문법 검사기 그래머리가 이름을 바꿨다 — 메일을 대신 쓰는 슈퍼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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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요?
영어 문법을 고쳐 주는 서비스로 유명한 그래머리(Grammarly)가 회사 이름을 아예 "슈퍼휴먼(Superhuman)"으로 바꿨습니다. 슈퍼휴먼은 원래 그래머리가 인수했던 '빠른 이메일 앱'의 이름인데, 회사가 정체성을 글쓰기 교정에서 'AI 업무 비서'로 넓히면서 이 이름을 회사 전체 브랜드로 삼은 것입니다. 동시에 여러 도구를 하나로 묶은 "슈퍼휴먼 스위트"와 새 AI 제품들을 함께 내놨습니다. 이메일 앱에는 받은 편지함, 캘린더, 웹을 넘나들며 정보를 끌어와 메일 초안을 대신 써 주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쉽게 말하면?
맞춤법만 봐 주던 빨간 펜 선생님이, 이제 내 메일함과 일정표를 함께 들여다보고 "이 메일엔 이렇게 답장하면 돼요" 하며 초안까지 써 주는 비서로 변신한 것입니다.
왜 주목할까?
새 기능 중 "오토 드래프트(Auto Drafts)"는 시키지 않아도 내 말투를 흉내 내 후속 메일 초안을 미리 만들어 두고, "오토 라벨(Auto Labels)"은 들어오는 메일을 종류별로 자동 분류하며, 마케팅·광고 메일은 알아서 보관함으로 치워 줍니다. 화면 옆에 늘 떠 있는 'Ask AI' 도구로는 메일 작성, 질문, 회의 잡기를 즉석에서 시킬 수 있습니다. 이메일에 쏟던 시간을 통째로 줄이려는 시도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하루에 메일을 수십 통씩 주고받는 영업·고객 응대 직군, 받은 편지함 정리에 지친 직장인.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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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리(Grammarly): 영어 문장의 문법·표현을 자동으로 고쳐 주던 글쓰기 보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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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휴먼(Superhuman): 빠른 처리를 강조한 이메일 앱이자, 이제 그래머리가 새로 택한 회사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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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드래프트): 보내기 전 단계의 임시 작성본.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