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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나면 정리도 끝나 있다 — 회의 AI 비서 스펠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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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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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무슨 일이 있었나요?

회의 녹음·기록 AI 앱인 스펠라(Spellar)가 버전 3.0을 내놓으며 맥(Mac), 아이폰·아이패드, 웹 앱을 처음부터 새로 만들었습니다. 스펠라는 회의 중에 오가는 대화를 자동으로 녹음하고, 글로 옮겨 적고(전사), 핵심 요약과 할 일 목록까지 뽑아 주는 도구입니다. 이번 3.0의 가장 큰 변화는 회의 종류에 맞춰 'AI 모드'를 골라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디자인 리뷰, 데이터 분석 회의, 1대1 면담처럼 자주 하는 회의는 '스마트 프리셋'으로 미리 설정해 두면, AI가 그 상황의 맥락에 맞춰 더 정확하게 정리해 줍니다. 또 전사 작업을 외부 서버에서 처리하도록 바꿔, 회의가 끝나고 요약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후 3.2 업데이트에서는 전사 정확도와 회의 자동 감지 기능이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쉽게 말하면?

회의 때 옆에서 대신 받아 적어 주는 비서를 한 명 두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도 "오늘은 디자인 회의야"라고 한마디만 해 두면 그 분위기에 맞춰 정리 방식을 바꿔 주는 비서죠. 회의가 끝나는 바로 그 순간, 이미 회의록과 할 일 목록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왜 주목할까?

회의록 작성은 누구나 귀찮아하지만, 빼먹으면 업무가 새는 대표적인 '필요악'입니다. 회의 종류별 맞춤 정리는 "AI가 그냥 받아쓰기만 한다"는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입니다. 줌, 노션 같은 큰 회사들도 비슷한 기능을 내놓는 가운데, 작은 전문 앱이 '속도'와 '맞춤화'로 승부를 거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하루에 회의가 많은 직장인, 회의록 정리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사람, 그리고 1대1 미팅이나 인터뷰가 잦은 매니저와 리서처에게 잘 맞습니다.

용어 정리

전사(transcription): 말로 한 내용을 글자로 그대로 옮겨 적는 것.
스마트 프리셋: 회의 종류별로 AI의 정리 방식을 미리 설정해 두는 기능.
서버 사이드 처리: 내 기기가 아니라 외부의 강력한 컴퓨터(서버)에서 작업을 처리해 속도를 높이는 방식.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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