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플랫폼 빅5가 한 분기 만에 모두 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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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요?
세계 최대 자동화 플랫폼 Zapier가 4월, AI 에이전트 기능을 베타를 마치고 정식 출시(GA)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새 기능은 '멀티스텝 메모리'입니다. 기존에는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워크플로우가 끝나면 맥락을 모두 잊어버렸지만, 이제는 여러 단계에 걸친 작업 내용을 구조화된 형태로 기억하고 다음 세션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주목할 만한 건 업계 전체의 움직임입니다.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단 한 분기 동안 Zapier, Make, n8n, Microsoft Power Automate, Salesforce 등 5대 자동화 플랫폼이 모두 에이전트 빌더를 출시했습니다. 자동화 산업 전체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기존의 자동화가 '레시피대로만 요리하는 기계'였다면, AI 에이전트는 '상황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는 요리사'입니다. 게다가 이 요리사가 단골손님의 취향까지 기억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처음 문의할 때 파악한 등급과 이전 대화 내용을 다음 응대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왜 주목할까?
5대 플랫폼이 동시에 에이전트를 내놓았다는 건, 자동화 산업이 규칙 기반 워크플로우 시대를 지나 AI 에이전트 시대로 본격 전환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Zapier의 새로운 '의사결정 로그' 기능도 눈에 띕니다. AI가 왜 특정 도구를 선택했는지, 어떤 대안을 검토했는지, 얼마나 확신했는지를 투명하게 보여주어 AI의 블랙박스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이미 Zapier나 Make 같은 자동화 도구를 사용 중이거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싶은 1인 기업가, 마케터, 운영 담당자에게 특히 유용한 소식입니다.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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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eneral Availability):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정식 출시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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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텝 메모리: AI 에이전트가 여러 단계의 작업을 거치면서도 이전 단계의 정보를 기억하고 활용하는 기능. 기존에는 매번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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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빌더: 코딩 없이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 있는 도구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