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일 보여줘" — Todoist, 당신의 습관을 학습하는 AI 스마트 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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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할 일 관리 앱 Todoist가 4월 업데이트에서 AI 스마트 뷰(AI Smart Views)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존에는 할 일을 필터링하려면 우선순위, 라벨, 마감일 등을 직접 조합해서 필터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제는 "이번 주에 3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일"이나 "회사 프로젝트 중 기한이 지난 것"처럼 일상 언어로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해당 뷰를 만들어줍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AI가 사용자의 완료 패턴을 학습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에 특정 유형의 작업을 처리하는 패턴이 있다면, AI가 아침 시간대에 비슷한 작업을 자동으로 추천해줍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반복 일정의 자연어 처리도 개선되어 "공휴일 제외 격주 수요일마다"와 같은 복잡한 패턴도 인식합니다.
쉽게 말하면?
할 일 목록에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복잡한 필터를 설정하는 대신, 친구에게 말하듯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거 뭐 있어?"라고 물어보면 AI가 알아서 정리해주는 기능입니다. 마치 비서에게 "오늘 짧게 처리할 수 있는 것부터 보여줘"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주목할까?
이 업데이트는 2026년 생산성 앱의 큰 흐름을 보여줍니다. AI가 별도의 채팅창에서 대화하는 부가 기능이 아니라, 앱의 핵심 데이터를 직접 이해하고 조작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Todoist의 스마트 뷰는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작업 습관 데이터를 분석해서 맞춤형 작업 흐름을 만들어줍니다. 비슷한 접근이 Notion(Workers for Agents), ClickUp(Brain), Linear(자동화 규칙) 등에서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AI 내장형 생산성 도구가 2026년의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Todoist를 쓰고 있거나 할 일 관리 앱을 찾는 분, 특히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뭘 먼저 해야 하지?" 고민이 잦은 분이라면 스마트 뷰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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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뷰(Smart View): 사용자의 조건에 맞게 할 일 목록을 자동으로 정렬하고 필터링해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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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사람이 일상에서 쓰는 말을 컴퓨터가 이해하는 기술로, "내일까지 할 일"이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마감일이 설정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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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Filter): 특정 조건에 맞는 항목만 골라서 보여주는 기능으로, 이메일에서 "읽지 않은 메일만 보기"와 같은 원리입니다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