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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안에서 말로 시키면 자동화가 만들어진다 — 메이크 공식 플러그인

데이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업무 자동화 도구 메이크(Make)가 2026년 9월 9일 챗GPT 공식 플러그인을 내놨습니다. 메이크는 여러 앱을 선으로 이어 붙여 반복 업무를 자동으로 굴리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구글 폼에 답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팀 업무 보드에 카드를 만들어 주는 식이죠. 원래는 메이크 웹사이트에 들어가 화면에서 블록을 직접 끌어다 연결해야 했습니다. 이제는 챗GPT 대화창에서 말로 설명하면 메이크가 알아서 필요한 앱을 연결하고 실행 시점까지 정해 줍니다. 챗GPT 공식 플러그인 목록에 정식 등록됐고 브라우저와 챗GPT 워크 데스크톱 앱과 코덱스에서 모두 쓸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에는 자동화를 만들려면 설계도를 직접 그려야 했습니다. 지금은 신입에게 일을 설명하듯 말로 시키면 됩니다. "매주 금요일에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정리해서 팀 드라이브에 올려 줘"라고 치면 그 일을 대신할 자동화가 만들어집니다.

왜 주목할까?

자동화 도구는 늘 문턱이 문제였습니다. 무엇을 자동화할지는 알아도 그걸 도구 안에서 어떻게 조립하는지 몰라 포기하는 사람이 많았거든요. 메이크는 그 조립 과정을 대화로 바꿔 문턱을 낮췄습니다. 게다가 만든 자동화는 메이크 클라우드에서 계속 돌기 때문에 챗GPT를 꺼 둬도 멈추지 않습니다. 대화는 만드는 자리일 뿐이고 일하는 곳은 따로 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반복 업무가 많은데 자동화 도구를 켜 보고 복잡해서 덮어 둔 분에게 맞습니다. 문의 메일 응대나 주간 보고서 작성처럼 매번 똑같은 절차를 손으로 밟고 있는 1인 사업자와 소규모 팀이 특히 덕을 봅니다.

용어 정리

메이크(Make): 여러 앱을 서로 연결해 반복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플러그인: 원래 앱에 끼워 넣어 기능을 늘려 주는 부가 프로그램입니다.
트리거: 자동화를 시작시키는 신호입니다. 새 메일이 오거나 폼이 제출되는 순간이 여기 해당합니다.
AI 에이전트: 사람이 매번 시키지 않아도 정해진 목표를 향해 스스로 단계를 밟아 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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