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앱에서든 말로 쓴다 — 스피치파이 보이스 타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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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요?
음성 관련 앱으로 유명한 스피치파이(Speechify)가 2026년 6월 23일, 아이폰(iOS)과 맥(Mac)에서 쓸 수 있는 보이스 타이핑(Voice Typing) 기능을 새로 내놨습니다. 말을 하면 그대로 글자로 바꿔주는 '받아쓰기' 도구인데, 특정 앱 안에서만 되는 게 아니라 기기 안의 모든 앱에서 작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폰에서는 별도 키보드로 설치해 마이크 버튼만 누르면 되고, 맥에서는 fn(펑션) 키를 눌러 실행하면 지금 켜져 있는 어떤 프로그램에든 말한 내용이 바로 입력됩니다.
쉽게 말하면?
키보드로 타자를 치는 대신 입으로 말하면 글이 써진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단순 받아쓰기를 넘어, AI가 '음…', '그러니까' 같은 군더더기 말을 지우고 맞춤법과 문장 부호까지 다듬어 깔끔한 문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치 옆에서 비서가 내 말을 받아 적으면서 알아서 정리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왜 주목할까?
사람이 말하는 속도는 타자보다 3~5배 빠릅니다. 이메일 한 통, 메신저 답장, 메모를 손으로 치는 대신 말로 끝낼 수 있다면 하루에 쌓이는 시간이 꽤 됩니다. 지메일, 슬랙, 노션, 구글 문서, 메시지 등 앱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고, 아이폰과 맥 사이에 설정도 연동됩니다. 회사는 사용자가 말한 내용을 저장하거나 팔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글을 많이 쓰는 직장인·학생, 그리고 타자가 불편하거나 난독증·ADHD 등으로 손 입력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됩니다.
용어 정리
•
받아쓰기(Dictation): 말을 인식해 글자로 바꿔 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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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 편집: 받아쓴 내용에서 불필요한 말을 지우고 맞춤법·문장 부호를 자동으로 다듬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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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키보드: 아이폰에서 기본 키보드 대신 골라 쓸 수 있는 다른 입력기입니다.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