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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본을 받기 전에 목차부터 같이 고친다 — 제미나이 노트북

데이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은 구글이 만든 AI 자료 정리 도구입니다. 예전 이름은 노트북LM(NotebookLM)이었고, 2026년 7월에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PDF, 웹페이지, 구글 문서, 유튜브 영상 같은 자료를 올려 두면 그 자료만 근거로 질문에 답하고, 요약이나 발표 슬라이드, 영상 개요를 만들어 줍니다. 구글은 10월 19일, 이 가운데 슬라이드와 영상 개요(Video Overview, 자료 내용을 짧은 설명 영상으로 만든 것)를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기능을 내놨습니다. 이제는 요청하자마자 완성본이 튀어나오지 않고, 노트북이 먼저 자료를 보고 다룰 주제를 제안합니다. 사용자가 확인하면 내용과 화면 스타일, 형식을 더 다듬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디자이너에게 발표 자료를 맡길 때, 다 만든 파일을 받기 전에 목차부터 한 번 보여 달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 생긴 검토(Review) 스위치를 켜면 슬라이드는 「개요 메모」, 영상은 「제작 메모」를 먼저 보여 줍니다. 여기에 「맨 앞에 핵심 요약을 넣어 줘」나 「이 장면 순서를 바꿔 줘」처럼 고칠 점을 말하고, 마음에 들면 「진행」을 눌러 완성본을 받습니다.

왜 주목할까?

AI가 만든 결과물에서 가장 시간이 드는 일은 다 만든 뒤에 뜯어고치는 일입니다. 순서가 어긋난 슬라이드 열 장을 하나씩 고치는 것보다, 만들기 전에 목차 한 장을 고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처음부터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하면 바로 검토 단계로 넘어가고, 빨리 받고 싶으면 예전처럼 검토 없이 바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회의 자료나 강의 자료를 자주 만드는 분, 보고서와 논문을 읽고 핵심만 짧은 영상이나 슬라이드로 공유해야 하는 분에게 잘 맞습니다. 구글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전 세계 모든 제미나이 노트북 사용자에게 이 기능을 차례로 연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정리

•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 올린 자료만 근거로 답하고 요약·슬라이드·영상을 만들어 주는 구글의 AI 도구로, 예전 이름은 노트북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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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개요(Video Overview): 올린 자료의 내용을 짧은 설명 영상으로 정리해 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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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패널: 제미나이 노트북에서 슬라이드나 영상 같은 결과물을 만들고 확인하는 화면 구역입니다.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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