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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자는 동안 160번 검색해서 보고서를 완성한다 — 구글 딥 리서치 맥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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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무슨 일이 있었나요?

구글이 4월 21일, AI 리서치 에이전트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딥 리서치(Deep Research)**와 **딥 리서치 맥스(Deep Research Max)**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1 프로(Gemini 3.1 Pro) 위에서 작동하는 자율형 연구 에이전트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웹 검색뿐 아니라 회사 내부 데이터까지 연결해서 보고서를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라는 표준 연결 방식을 지원해, 금융 데이터 업체인 FactSet, S&P Global, PitchBook 같은 외부 데이터 소스도 하나의 API 호출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 AI에게 조사를 시키면 인터넷에서 공개된 정보만 찾아왔습니다. 이번 딥 리서치 맥스는 마치 회사 내부 서류함 열쇠까지 가진 리서치 조수와 같습니다. 밤새 웹을 160번 넘게 검색하고, 여러분의 사내 문서와 데이터베이스까지 뒤진 다음, 아침에 차트와 인포그래픽이 포함된 깔끔한 보고서를 건네줍니다.

왜 주목할까?

기존 AI 리서치 도구들은 웹 검색 결과를 정리해주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회사 내부 데이터와 외부 시장 정보를 교차 분석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딥 리서치 맥스는 이 두 세계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리서치 업무의 패러다임을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MCP 지원은 다양한 서드파티 데이터를 플러그인처럼 연결할 수 있게 해줘, 확장성 면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시장 조사, 경쟁사 분석, 투자 리서치 등 대규모 정보 수집과 분석이 필요한 분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컨설턴트, 애널리스트, 전략 기획 담당자라면 주목할 만합니다.

용어 정리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AI 모델이 외부 데이터 소스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든 표준 연결 규격입니다. USB처럼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방식으로 꽂아 쓸 수 있게 해줍니다.
자율형 에이전트: 사람이 단계마다 지시하지 않아도, AI가 스스로 검색하고 판단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을 말합니다.
테스트 타임 컴퓨트: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더 오래 생각하도록 추가 연산 자원을 투입하는 기법으로, 깊이 있는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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