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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Craft 소개

커리어는 설계할 수 있다.
데이터를 도구로, 실무를 기반으로.


비전공자도 실전형 커리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CareerCraft는 커리어 전환과 확장을 위한 실무 중심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무역 → 마케팅 → 분석 → AI 강의까지,
경험을 구조화해 전하는 실전형 커리어 설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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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중심
이론보다 실제. 강의보다 실행.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도구와 사례 중심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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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기반 사고
커리어를 분석하고 구조화하는 프레임워크.
Notion, GPT, 분석 툴을 활용한 나만의 시스템 구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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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적 성장 루프
학습 → 실험 → 피드백 → 성장.
반복 가능한 커리어 성장 구조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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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예산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전략: 낭비 없는 마케팅은 이렇게 계산된다
"이번 달 광고 예산, 또 부족하네..." "어떤 채널에 광고비를 더 써야 할지, 어떤 광고는 줄여야 할지 감이 안 잡혀요." "분명 광고는 하고 있는데, 왜 매출은 제자리걸음일까요?" 마케터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에 빠져봤을 겁니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하는 것이 마케터의 숙명이지만, 어떤 광고에 얼마를 써야 '낭비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판단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다양한 광고 채널과 복잡한 고객 여정 속에서는 더욱 그렇죠.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데이터'라는 강력한 나침반이 있습니다. 광고 예산 최적화는 더 이상 '감'이나 '경험'에만 의존하는 영역이 아닙니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광고 채널과 캠페인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분배하며, 궁극적으로 ROI(투자 대비 수익률)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는 돈'을 막고, '성과를 내는' 광고 예산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왜 광고 예산 최적화에 '데이터'가 필수일까? 과거에는 매체 영향력이나 브랜드 인지도 같은 정성적인 판단이 광고 예산 배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는 모든 활동이 데이터로 기록되고 측정 가능해지면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데이터 기반의 예산 최적화가 중요해졌습니다. 성과 측정의 객관성 확보: 각 광고 채널, 캠페인, 소재별 성과(노출, 클릭, 전환, 비용 등)를 정확한 숫자로 파악하여 어떤 광고가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실: Google Analytics, Facebook 광고 관리자 등 대부분의 광고 플랫폼은 상세한 성과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효율적인 예산 배분: 성과가 좋은 광고에는 예산을 더 투입하고, 성과가 저조한 광고는 예산을 줄이거나 중단함으로써 한정된 예산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OI 극대화: 단순히 많은 노출이나 클릭을 얻는 것을 넘어, 실제 매출이나 목표 전환에 기여하는 광고에 집중함으로써 광고비 대비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낭비 요소 제거: 어떤 광고가 예산만 소진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지(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파악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개선 및 학습: 데이터를 통해 어떤 타겟 고객에게 어떤 메시지가 효과적인지, 어떤 채널이 우리 사업에 더 적합한지 등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광고 전략을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수 있습니다. '낭비 없는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분석 전략 단계별 가이드 1단계: 명확한 목표 설정 및 핵심 성과 지표(KPI) 정의 가장 먼저, 광고 캠페인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목표에 따라 추적하고 분석해야 할 핵심 성과 지표(KPI)가 달라집니다. 목표 예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 (KPI: 노출수, 도달률, 브랜드 검색량 증가) 웹사이트 트래픽 증가 (KPI: 클릭수, 클릭률(CTR), 세션 수) 리드(잠재고객) 확보 (KPI: 리드 수, 리드당 비용(CPL)) 매출 증대 (KPI: 전환 수(구매), 전환율(CVR), 고객 확보 비용(CAC), 광고비 대비 수익률(ROAS)) (사실: 명확한 KPI 설정은 광고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예산 배분의 기준을 마련하는 데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목표가 모호하면 어떤 데이터에 집중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2. 데이터 수집 및 통합: 흩어진 정보를 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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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hyuk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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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더 잘하기 위해 지금 배우는 것들 (통계적 사고, JTBD, 브랜딩 글쓰기 등 최근 학습/실천 기록)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기 위해, 당신은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나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끊임없이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속에서 어제의 지식만으로는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저처럼 데이터 분석, AI, 교육, 콘텐츠 기획 등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일하는 사람에게 '지속적인 학습'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을 넘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더 현명하게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배우고 실천해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제가 "아, 이건 정말 제대로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라고 느끼며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실천하고 있는 몇 가지 영역 – 통계적 사고, JTBD(Jobs-To-Be-Done), 그리고 브랜딩 글쓰기 – 에 대한 개인적인 기록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 각자의 성장 여정에 작은 영감이나 자극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통계적 사고 (Statistical Thinking): 데이터 너머의 '진짜 의미'를 읽는 눈 데이터 분석과 AI 관련 업무를 하면서, 단순히 기술적인 스킬(코딩, 툴 사용법 등)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 번 절감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그 숫자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이 바로 '통계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왜 배우는가? 데이터의 불확실성 이해: 모든 데이터에는 어느 정도의 오차와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통계적 사고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확률적인 관점에서 데이터를 이해하며,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를 피하도록 돕습니다. (사실: 많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제한된 표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므로, 통계적 추론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구분: 두 변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통계적 사고는 이러한 혼동을 피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더 신중하고 깊이 있게 해석하도록 돕습니다. (예: "아이스크림 판매량과 익사 사고 발생률이 함께 증가한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이 익사 사고의 원인은 아니다.") 가설 검증의 객관성 확보: A/B 테스트 결과나 특정 마케팅 활동의 효과를 판단할 때,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함으로써 우연에 의한 결과인지, 아니면 실제 효과가 있었던 것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모델의 신뢰도 평가: 머신러닝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해석할 때도 통계적 개념(예: p-value, 신뢰구간, 각종 평가지표의 의미)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입니다. 어떻게 학습하고 실천하는가? 기초 통계학 온라인 강의 수강: 칸 아카데미, Coursera 등에서 제공하는 통계학 입문 강의를 통해 확률, 분포, 가설 검정, 회귀 분석 등의 기본 개념을 다시 한번 다지고 있습니다. 실무 데이터에 적용해보기: 실제 업무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간단한 가설을 세우고, t-test나 카이제곱 검정 등을 직접 수행해보며 통계적 분석 과정을 익히고 있습니다. (Python의 scipy.stats 라이브러리 활용) 관련 서적 탐독: "통계학, 빅데이터를 잡다", "데이터 읽기의 기술" 등 통계적 사고를 키워주는 책들을 읽으며 개념을 다지고,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결과 해석 시 '신중함' 유지: 분석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비즈니스적으로도 의미 있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항상 데이터의 맥락과 함께 결과를 해석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 JTBD (Jobs-To-Be-Done) 프레임워크: 고객의 '진짜 문제'를 발견하는 렌즈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우리는 종종 "고객은 무엇을 원할까?"라는 질문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가 주창한 JTBD(Jobs-To-Be-Done, 해결해야 할 과업) 프레임워크는 이 질문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합니다. 즉, "고객은 어떤 '과업(Job)'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제품/서비스를 '고용(Hire)'하는가?" 라는 관점입니다. 왜 배우는가? 고객의 근본적인 동기 이해: 고객이 특정 제품을 구매하는 표면적인 이유 너머에 있는, 그들이 진짜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 근본적인 문제나 목표(Job)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실: 고객은 드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구멍을 뚫는 것'이라는 과업을 해결하기 위해 드릴을 고용합니다.) 혁신적인 솔루션 발굴: 고객의 'Job'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기존 제품의 개선을 넘어 전혀 새로운 방식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경쟁의 범위를 재정의: JTBD 관점에서는 동일한 제품 카테고리의 경쟁자뿐만 아니라, 고객의 동일한 'Job'을 해결해주는 모든 대안(예: 아침 식사 'Job'의 경쟁자는 시리얼, 빵, 바나나, 심지어 건너뛰는 것까지 포함)을 경쟁자로 인식하게 되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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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hyuk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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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쓰는 AI 툴 7가지, 그리고 왜 이걸 쓰는가 (마케팅, 분석, 자동화, 교육)
"그래서, 실제로 어떤 AI 툴을 쓰고 계세요?" AI 기술이 우리 업무와 일상 깊숙이 들어오면서, 이제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 마케팅,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는 이미 강력한 생산성 도구이자 문제 해결의 열쇠로 활용되고 있죠. 저 역시 지난 몇 년간 AI의 가능성에 매료되어 다양한 툴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며 그 효과를 톡톡히 경험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무에서 마케팅, 분석, 자동화, 교육이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에서 실제로 자주 사용하고 있고, "아, 이건 정말 물건이다!" 싶었던 AI 툴 7가지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단순히 '어떤 툴'인지 나열하는 것을 넘어 '왜 이 툴을 선택했고, 어떤 점이 특히 유용했는지' 그 이유를 솔직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업무에 맞는 AI 툴을 찾고, AI를 통해 업무 효율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I 툴 선택의 기준: "나에게 진짜 필요한 건 뭘까?" 시중에는 정말 많은 AI 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화려한 기능과 광고 문구에 현혹되기 쉽지만, 중요한 것은 나의 현재 업무와 해결하고 싶은 문제에 가장 적합한 툴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제가 AI 툴을 선택할 때 주로 고려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명확한 문제 해결 능력: 내가 가진 특정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가? 사용 편의성: 직관적이고 배우기 쉬워서 빠르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가? (특히 비개발자에게 중요) 업무 효율성 향상: 실제 업무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켜주고 생산성을 높여주는가? 비용 합리성: 제공하는 가치 대비 가격이 합리적인가? (무료 플랜 또는 합리적인 유료 플랜 제공 여부) 데이터 보안 및 신뢰성: 내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결과물의 신뢰도는 높은가? 확장성 및 연동성: 다른 툴이나 시스템과 얼마나 잘 연동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가? 이러한 기준들을 바탕으로, 지금부터 제가 실제 업무에서 '찐으로' 잘 쓰고 있는 AI 툴들을 소개합니다. 1. 마케팅 & 콘텐츠 생성: ChatGPT (OpenAI) 핵심 기능: 자연어 이해 및 생성, 대화형 AI, 텍스트 기반의 거의 모든 작업 지원 (아이디어 구상, 초안 작성, 요약, 번역, 코드 생성 등) 제가 쓰는 이유 & 활용법: 블로그 글 및 SNS 콘텐츠 초안 작성: "OOO 주제로 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인스타그램 게시글 3가지 스타일로 작성해줘" 와 같이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순식간에 매력적인 초안들이 쏟아집니다. 여기에 저의 생각과 스타일을 더해 콘텐츠를 완성합니다. (21화, 24화 참조) 아이디어 고갈이나 '첫 문장'의 장벽을 넘는 데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 광고 카피 및 이메일 제목 아이디어 발상: 다양한 버전의 광고 문구나 클릭을 유도하는 이메일 제목을 브레인스토밍할 때 활용합니다. A/B 테스트를 위한 여러 시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시장 조사 및 경쟁사 분석 자료 요약: 긴 보고서나 여러 기사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요약하여 트렌드를 파악하거나 경쟁사 동향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간단한 코드 스니펫 생성 또는 디버깅: 데이터 분석을 위한 Python 코드 작성 시, 특정 기능 구현을 위한 코드 예시를 얻거나 간단한 오류를 잡는 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사실: ChatGPT는 단순 텍스트 생성을 넘어, 프로그래밍 지원 능력도 매우 뛰어나 개발자들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선택 이유: 현존하는 LLM(거대 언어 모델) 중 가장 범용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API를 통해 다른 서비스와 연동하거나 자체 도구를 개발하는 데도 유용합니다. 유료 버전(ChatGPT Plus)은 더 뛰어난 모델(GPT-4) 접근, 플러그인 사용 등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2. 이미지 생성 및 편집: Midjourney & Microsoft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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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hyuk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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