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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 기록
1번째 모임 (6/4) : 영업 기회를 만드는 콜드메시지와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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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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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1번째 정기모임

▶ 주제 : 영업 기회를 만드는 콜드메시지와 지속가능성
▶ 일정 : 6월 4일 화요일 오후 8시 ~ 10시 (1.5시간 토의, 0.5시간 네트워킹)
▶ 장소 : 채널톡 오피스(역삼역 부근 GS강남타워)
▶ 신청 : 카톡방 링크에 있는 구글 신청폼에 작성
최근 이벤터스, 아웃컴, 세일즈맵이 주최한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반응이 뜨거웠고, 지난 0번째 모임에서 많은 분들이 더 알아보고 싶었다는 주제이기도 한 영업기회를 만드는 콜드메시지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마케팅을 통해 휙득한 잠재고객분들의 연락처, 혹은 링크드인을 통해 잠재고객 프로필 등 다양한 형태의 연락DB를 기반으로 어떤 <언제> <무슨 주제로> <어떤 플랫폼/방식으로> <몇 번> 전달 해야할지 이야기 나눠요.
행사 타임라인
8:00 ~ 8:20 - 프리 네트워킹 /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각자 이야기
8:20 ~ 8:30 - 전체 투표를 통해 나누고 싶은 세부주제 3가지 선정
8:30 ~ 9:20 - 팀 별로 세부주제에 대해 깊이 이야기 나누고 액션 아이템 만들어보기
9:20 ~ 9:30 - 다른 팀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질의응답 갖기
9:30 ~ 10:00 - 나눈 이야기에 의거하여 콜드메일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나누어요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있다면 함께 참석하여 서로 노하우를 공유해요!
레슨런
B2B에는 좀 완벽한 정답은 없고 한땀 한땀 잠재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전심을 다하는 것이 중요함
자동화가 도움이 되는 때가 있고, 자동화 시퀀스가 도움이 되지 않는 때가 있음
자동화에만 신경을 쓰면 타율이 그렇지 좋지 못함
변칙을 늘 해야하기 때문임
링크드인으로 어프로치할 때, 그냥 메모 없이 일촌 신청 가는게 나음
처음 보내는 메시지가 절대 길어서는 안되고, 내가 제안하는 내용에 Right Person인지 물어보는게 좋음
처음부터 제안하지 말고 쉬운 질문으로 다가가야 함 (너 이거 하는 사람이야?)
콜드콜에 있어서, 법무팀 정보보안팀에 전화 하면 오히려 잘 넘겨줌, 시간이 금임
재태핑 주기를 당기는 법 > 팔로업 메일을 좀 짧고 간결하게 보내는게 좋음
각자가 잘하는 영역이 있고, 나랑 비슷해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잘 발견하고 친해져놓으면 좋음.
능글맞게 대하기. 만약에 특정한 안좋은 경험 때문에 찾았다면 능글맞게 공감하면서 대화하자
리드 발굴에 적절한 SaaS 툴들 활용하는 게 필요로 함 (아폴로, Outcome 등)
콜드콜 실전 책으로 프로미스를 추천 함
처음 보는 잠재고객을 빠르게 관심을 유도할 때는, 잠재고객과 유사 카테고리에 있는 레퍼런스를 언급하기
이를 위해서 레퍼런스 저장 시트를 따로 구비해둬야 함
시간별(요일/시간) 전략에 맞춰 콜드메일 보내는 것이 중요함
아침 9시 부근 때 보내는 메일은 최대한 가볍고, 빠르게 답변을 유도할 수 있게
점심먹고 돌아오는 시간, 퇴근하기 1시간 전이 오픈율이 좋음
대게 월요일에는 큰 결정을 하기 어려워서, 월요일에 첫 메일을 보내고 화요일에 바로 팔로업하기
금요일에도 응답률이 꽤 좋았음
참여 후기 및 레슨런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서로 성공, 실패 사례들을 공유하는게 액션아이템을 바로 마련해볼 수 있구나! 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실전에서 겪으셨던 성공, 실패사례들을 공유해주시고, 오 저거 되게 좋은 사례이고 우리 회사 상황에서 액션아이템으로 가져가볼만 하다! 해봐야지라고 느끼는 미팅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세일즈가 결국 사람을 설득하는 일로서 세일즈 담당자들 별로 본인의 성향에 맞는 성공 시나리오들이 있으시고, 세일즈하는 아이템의 성향이 결이 맞는 분들을 만나면 서로 신규 세일즈 전략에 대해서도 좋은 아이디어들이 금방금방 도출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큰 주제를 두세개 정해놓고 딥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실질적인 컨텐츠를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실전적인 사례들이 아카이빙 되면 세일즈 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케이스 스터디들이 모일 것 같습니다. 세일즈분야의 쿼라 (Quora Inc.)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운영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케이스 중심의 토론 방식도 제안드려요. 실질적인 피드백과 팁이 많이 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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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n
3번째 모임 (8/6) 상반기 세일즈 회고
정리 중
Owen
2번째 모임 (7/2) : 영업을 돕는 나만의 툴 활용 노하우
[오프라인] 24년도 7월 정기모임 ▶ 주제 : 영업을 돕는 나만의 툴 활용 노하우 (feat.CRM) ▶ 일정 : 7월 2일 화요일 오후 8시 ~ 10시 (1.5시간 토의, 0.5시간 네트워킹) ▶ 장소 : 채널톡 오피스(역삼역 부근 GS강남타워) ▶ 신청 : 카톡방 링크에 있는 구글 신청폼에 작성 행사 타임라인 8:00 ~ 8:20(20') - 프리 네트워킹 /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각자 이야기 8:20 ~ 8:30(10') - 전체 투표를 통해 나누고 싶은 세부주제 3가지 선정 8:30 ~ 9:20(50') - 팀 별로 세부주제에 대해 깊이 이야기 나누고 액션 아이템 만들어보기 9:20 ~ 9:30(10') - 다른 팀과 나눈 이야기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질의응답 갖기 9:30 ~ 10:00(30') - 케이스 스터디 [오프라인] 24년 7월 정기모임 ▶ 주제 : 영업을 돕는 나만의 툴 활용 노하우 (feat.CRM) ▶ 일정 : 7월 2일 화요일 오후 8시 ~ 10시 ▶ 장소 : 채널톡 오피스(역삼역 부근 GS강남타워) ▶ 신청 : 내일 오후 1시 올릴 구글폼 링크로 신청 (선착순 15명) 몸은 하나지만 고객은 수십, 수백명이다 보니 도구를 활용하여 도움을 받곤 하는데요. 영업 기회를 만드는 데서 부터, 계약을 마무리 하고, 다시 재계약을 할 때까지에 있어서 내 영업 효율에 도움을 주는 도구(툴)을 어떻게 활용하고 쓰는지 이야기 나누어요. CRM을 쓰고 계신다면 더욱 잘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Owen
0번째 모임(5/7): 콜드 리드젠과 인바운드/아웃바운드 효율화
[오프라인] 0번째 정기모임] ▶ 주제 : 콜드 리드젠과 인/아웃바운드 효율화 ▶ 일정 : 5/7(화) 오후 8시 ~ 9시 30분 (+30분 자유 네트워킹, 0회 빠른 회고) ▶ 장소 : 채널톡 오피스(역삼역 부근 GS강남타워) ▶ 신청 : 카톡 공지란 신청 체크 후, 댓글 남기기 첫 주제인 만큼 세일즈 파이프라인의 앞 단계부터 차분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무작정 '고객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뻔한 이야기 보다 <반복 가능하거나 실행이 가능한> 실무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영업 기회 미팅을 지속적으로 많이 만들기 위해 시도해 보신 것들이나, 마케팅 팀과 협업하는 방식도 함께 공유해요. 그리고 첫 모임인 만큼 Box2Box 클럽의 운영방향과 얻어가고 싶은 점들도 같이 나눠볼 예정입니다. 오신 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느슨한 연대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습니다:) 세부 주제 주제 1. 어떻게 해야 지속가능한 콜드 리드젠 성과를 만들 수 있을까요? 주제 2. 어떻게 해야 인바운드 리드의 영업기회 전환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주제에 대해 나눈 액션 아이템 및 아이디어 선정된 액션 아이템 및 아이디어 ICP 고객 유형을 세분화 해서 접근화 하기 예상 리드타임, 딜 규모에 따라, 누구에게 어떤 채널로 얼마나 자주 메일을 발송할지에 대한 시나리오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