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님 생일카페 주최 후기때는 작년 11월 말이었습죠... 과제에 치이고 있던 한 대학생 햄구.. 같은 햄구였던 쌈구님의 '생일카페 열고 싶다.' 이 한마디에 홀려서 뒷일은 생각도 안하고 덥석 하자고 했죠. 사실 저희는 같이 2년 전에도 그렇게 '구해줘, 햄튜브! 노란딱지와의 전쟁' 팬 게임을 같이 총괄해서 만들었던 사이였기에... 기획 쌈구 디자인 고구마방구 그렇게 둘이서 햄튜브 생일카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두둥!!! 그 전에 혹시나 햄구들이 생일카페에 오고 싶어할지...걱정되는 마음에 햄님 생일카페 수요조사를 시행했고.. 열렬한 성원으로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생일카페 트위터 계정 및 팬카페 게시글 담당은 쌈구 님이 맡아주셨어요! 그리고 잠시 현생을 살았습니다 기말고사와 과제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왜... 생일카페 확정 트윗이 안 올라가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셨을겁니다... 저희 그때 교수님과 맞짱을 뜨고 있었고요 아무래도 트윗 한 줄 올리는것보다는 멋드러진 포스터로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