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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방법 및 오늘의 주요 이슈를 정리, TA 스토리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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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방문부터 잡아야죠...?”
“방문부터 잡아야죠” 그 조급함이 고객을 밀어냅니다 상담 신청 고객(DB)과의 첫 통화. 많은 보험 설계사들이 이 순간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꼭 약속 잡고 말 거야.” “방문 못 잡으면 이 고객은 끝이야.” 그런 마음으로 전화를 걸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싸늘합니다. 고객은 당황하거나 부담스러워하고, 결국 말끝을 흐리며 전화를 끊습니다. 고객이 거절한 건 ‘방문’이 아닙니다 설계사의 부담감이였습니다 이미지를 다시 떠올려볼까요? 정장 차림의 설계사가 스케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말풍선 속 고객은 부담되는 표정으로 말합니다. “지금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질까요? TA를 ‘방문 약속 잡는 도구’로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TA는 단순히 시간을 잡는 수단이 아닙니다. 관계를 시작하는 첫 대화입니다. 고객은 그 통화 안에서 이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인지, 부담 없는 상담이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그런데 관계 형성 없이 곧바로 “언제 만나시죠?” “어디로 갈까요?” 이렇게 다가가면, 고객은 방어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설계사는 관계를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TA → 관계 형성 → 방문 → 계약 이 순서를 절대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TA에서 고객이 느껴야 할 건 "나를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 "강요하지 않고 내 이야기를 들으려는 사람" 이라는 인상입니다. 그 인상이 남았을 때만 다음 단계인 방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거절을 기회로 바꾸는 기술
보험영업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라포르 넛지 전략’ 라포르(관계형성)를 위한 적절한 넛지 “고객은 거절로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여전히 ‘설득’으로만 접근하고 있을까요? 보험영업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이겁니다. 고객이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그걸 곧이곧대로 ‘진짜 마음’이라 믿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진짜 마음은 “아직 신뢰가 없다”, “조금 불편하다”는 신호일 뿐이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라포르 넛지 전략입니다. 1️⃣ 라포르와 넛지는 다르다 – 하지만 함께 써야 한다.(관계형성) 용어 의미 실전 적용 라포르(Rapport) 신뢰감, 친밀감, 정서적 연결 목소리 톤, 공감 멘트, 경청 넛지(Nudge) 선택은 그대로 두고 방향을 유도하는 설계 시간 제안, 선택권 제공, 심리적 거리 좁히기 보험영업에서 우리는 고객의 ‘감정’과 ‘선택’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의 문을 여는 라포르” + “의사결정을 유도하는 넛지”가 동시에 필요합니다. 2️⃣ 그렇다면, ‘라포르 넛지’란? 간단히 말해, 고객의 방어심을 낮춰, ‘신뢰’를 만들고, ‘선택’을 유도하는 기술입니다. 고객이 “아니요, 괜찮습니다”라고 말할 때, 일반 설계사는 → “네 알겠습니다”라며 물러나죠. 하지만 Story TA를 아는 설계사는 이렇게 반응합니다. 🎧 “아 네~ 바쁘시겠죠! 고객님이 필요하실 때 연락 주셔도 되는데요, 지금 한 번 확인만 받으시면 보험료 손해 보시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잠시만 확인 도와드릴까요?”
상담신청 고객 DB, 영양제처럼 드시고 계신가요?
하루 하루, 건강한 영업을 위하여 DB는 도구이지 마법이 아닙니다. 상담신청 고객 DB, 영양제처럼 드시고 계신가요? 🌱 "DB는 영양제이자 마약이다." 아침 햇살이 비치는 창가, 잘 정돈된 책상 위에서 설계사는 작은 영양제 병을 들고 미소 짓습니다. 병에는 굵은 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 하루 하루, 건강한 영업을 위하여... 상담신청 DB의 관리는 마치 멀티비타민처럼 우리에게 에너지를 줍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정보, 상담을 원했던 그 진심, 그리고 우리가 나눌 수 있는 전문성과 공감. 이러한 DB를 단순한 숫자나 명단으로만 본다면, 그건 약의 겉포장만 핥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 "이름을 부를 때 마음을 담고, 전화할 때 질문을 준비하며, 만날 때 기대를 나눌 수 있다면…" DB는 진정, '고객을 만나러 가는 길'의 영양제입니다. 🌑 하지만, 두 번째 이미지 속 설계사는 완전히 지쳐 보입니다. 방 안은 어지럽고, 피로감이 얼굴에 묻어납니다. 그의 책상에는 넘쳐나는 DB 약병, 쓰러진 서류들, 그리고 아무 감정 없이 바라보는 리드 목록. 이 장면은 묻습니다. "당신은 DB를 소화하고 있는가, 아니면 남용하고 있는가?" 📌 DB는 도구이지 마법이 아닙니다. 수십 건의 상담신청이 있어도, 관심과 준비 없이 응대한 전화는 결국 무의미한 통화 기록으로 남습니다. 🌿 건강한 DB 복용법 보험 설계사에게 상담신청 고객 DB는 보물입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당신의 접근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