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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데일리 레터

Date
Aug 22, 2025
[미국 시장 정리]
잭슨홀 미팅 앞두고 관망 분위기 속 하락 출발했지만, 장 후반엔 일부 반발 매수 유입되었음
약세 요인은 크게 3가지
1) 유통업체 실적 부진
2)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물가 안정 중시)
3) 파월 발언 경계감 → 거래량 급감하며 관망 심리 확대
신규 실업청구는 소폭 증가, 고용은 여전히 견조 / 제조업 PMI는 50 돌파하며 개선(관세 영향 포함)
→ “경기 침체보단 물가 우선” 기조에 무게
섹터별 특징
2차전지: 테슬라는 로보택시 호재에도 하락 / 앨버말 +1.05%
반도체: 엔비디아 장중 조정, 후반 반등 시도
대형기술: 애플·메타 등 약세, 알파벳만 소폭 상승
제약/헬스케어: 저평가·경기 방어 심리로 반등
태양광: 실적 부진으로 전반적 급락
중국 전기차: 니오·샤오펑 급등 (판매량 개선)
비트코인 관련주: 금리 우려에 약세 지속
→ 코멘트 :
현재 잭슨홀 미팅 전이라 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 중
거래량이 줄며 관망 분위기가 강해졌고, 다만 지표는 견조하게 나오며 낙폭은 일부 줄인 상황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어느정도 방향성이 명확해질 것으로 보이기에,
당분간은 리스크 관리 모드 유지하는 게 좋아 보임
[에스티팜 팔로우]
미국 제약사 아이오니스사의 RNA 표적 희귀 질환 예방약인
Dawnzera(유전성 혈관 부종 발작 예방제)에 대한 FDA 승인 완료
이번 승인으로 유전성 혈관부종 관련 의약품 중 FDA에 승인된 최초의 RNA 표적 의약품 탄생
현재 에스티팜은 아이오니스사의 원료 공급의 담당하고 있기에, 이번 승인으로 수혜가 예상되며 상승하는 중
[8/23 잭슨홀 파월 연설 전망해보기]
이번 주말 열리는 잭슨홀 미팅, 그리고 파월 의장의 연설은 당장 시장을 흔드는 변수보다는,
중장기적인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해보는 자리로 해석하는 게 적절해 보임
이번 연설의 핵심 쟁점은 세 가지
첫째) 9월 금리인하에 대한 시사 여부
둘째) 통화정책 프레임워크 변경 가능성
셋째) 노동시장 둔화에 대한 연준의 인식 변화
💰 주요 IB들의 해석
골드만삭스 :
이번 연설에서 연준이 메시지를 다소 ‘신중하게’ 바꿀 수 있다고 전망
예전엔 “더 많은 데이터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고용과 물가, 두 가지 균형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것
특히 최근 고용지표가 둔화된 점을 언급하며, 노동시장 하방 리스크를 연준이 인정하는 태도는
시장에 비둘기파(완화적) 시그널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
다만, 금리 인하에 대한 직접적인 확답은 없을 것이라며, 약간의 힌트 수준일 것이라 예상하고 있음
JP모건 :
다소 회의적으로 잭슨홀은 “이제 큰 의미가 없다”며, 실질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 봄
오히려 진짜 중요한 건 9월 5일 발표될 고용지표와 9월 11일 CPI(소비자물가)라고 강조
결국 9월 FOMC 금리 결정은 이 숫자들이 좌우할 것이라는 입장인 것
도이체방크 :
앞선 골드만삭스와 JP모건보다는 잭슨홀 미팅에 좀 더 의미 부여
과거에도 잭슨홀에서 방향성을 바꾼 적이 있었고,
올해는 특히 통화정책 프레임워크(FAIT)의 수정 또는 폐기 가능성에 주목
2020년에 도입된 평균물가목표제는 인플레이션 과열을 방치했던 원인이 되었고,
이번에 그 기조를 되돌리며 선제 대응 중심의 통화정책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것
💡 정리
단기적으로는 잭슨홀보다 9월 초 경제지표가 훨씬 중요해짐
중장기적으로는, 연준의 물가·고용 목표 설정 방식이 바뀔 가능성,
즉 통화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여부에 주목할 필요
시장은 파월 발언을 비둘기파로 해석할 여지는 있지만,
그 기대가 크면 클수록 실망도 따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함
“이번 주말엔 방향보다 속도조절 신호에 집중하자. 진짜 승부는 9월 지표에서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