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가 아니라 그로쓰 테크 스타트업입니다! - 클라썸 이채린 대표님 인터뷰
Part 1 개인의 성장에 집중하는 ‘그로스 테크(Growth Tech)’ 전문가 집단, 팀 클라썸 Q. 안녕하세요, 대표님! 먼저 클라썸 소개 부탁 드립니다. 클라썸은 ‘교육계의 카톡' 혹은 ‘교육계의 슬랙'으로 불리는, 교육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플랫폼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 LG, 현대, 서울대학교, KAIST, 연세대학교 등 기업과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프로덕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뒤에서 이어가겠습니다. Q. 클라썸 프로덕트를 만드는 팀은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팀원들에게 어떤 공통점이 있나요? 클라썸 팀은 연령대만 하더라도 20대 초반부터 40대 후반까지 다양합니다. 클라썸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부터, 약 20년의 경험을 갖고 클라썸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는 팀원까지 모여 있어요. 공통적인 것은 클라썸이 지향하는 가치가 한 명 한 명에게 녹아있다는 겁니다. 클라썸 팀을 보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서로 이렇게까지 돕는 것이 신기하다', ‘구성원들이 회사가 정말 잘되길 바라는 게 눈에 보인다' 라고 얘기하시거든요. 어제는 클라썸에 합류한지 4주년이 되는 팀원과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지인들이 그분에게 ‘살아있는 클라썸' 같다고 한다고 해요. (웃음) 함께하는 팀원들 모두 우리가 제품을 만들면서도 늘 중요하게 여기는 ‘질문', ‘소통', ‘시너지' 등의 가치에 공감하고 이를 직접 실천하는 분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팀 문화에도 이 가치를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것 같아요. Q. 클라썸 팀의 특별한 문화를, 예를 들어 소개해 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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