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무대공포증', '대인기피증'을 겪고 있던 내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했다. 말하는 것을 즐겼다. 즐기는 사람은 미칠 수 있다라던가, 철저한 준비를 통해 나간 대회마다 수상을 거머쥐었다. 심지어, TEDx라는 강연회를 오거나이징하면서 사장님들께 스폰서십 계약 영업도 다녔다. 샘 오취리를 섭외하기 위해서 지방대생이 몸뚱이 하나 끌고 목동 MBC 사무실까지 찾았다. (물론 사무실도 연락도 다 닿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