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츠로 기승전결을 다 보여준 1승은 언젠가 꼭 생각이 나면 시청하고 싶던 영화였다.
분명 숏츠로 프리뷰가 완료되었기 때문에 색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박정민 배우님과 송강호 배우님의 연기 리딩으로 감동을 이끌어낸, 감탄사를 터트릴만한 영화였다.
"사람들은 이기고 지는 것에 관심이 없어요. 언더독들이 어떻게 갈등하고 도전하는 그러한 과정에 열광하는 거지"
"단점이 없으면 장점이 없어진다."
단점은 지우는게 아니다.
외삼촌께서 해주신 말이 기억이 났다.
"단점을 채울려고 학원을 가지말고, 장점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학원/강의/공부를 해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의 그 대화가 떠올랐다.
송강호 배우께서 감독역으로써 뱉은 대사 하나하나가 곱씹어졌다.
단점을 없애기 위해서, 혹은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들을 쏟았었다.
그럼으로 장점을 더 바라보고, 더 강화하기 위한 시간은 많이 놓쳤다.
빛나는 것은 성공했다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있다.
주인공이 빛나보인다.
성공하고, 빛나보여야 주인공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매료'시킬 수 있는 사람이 곧 '주인공'이 되었다.
고로, 빛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단점에 집중하는 것은 스스로의 목을 쥐어메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저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자기의 장점을 갈고 닦아서 나아가는 것이
빛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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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레
맞네요. 주인공이어서 빛나는게 아니라 빛나는 사람이 곧 주인공이 되는거네요. 결국 내 안에 있는 빛을 발견하는게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나를 만나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시간이 필요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