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의 칼날] 정의의 방 퍼즐 - 빈 슬롯 아이템,액자,판사

정의의 방에 들어가면 가운데 시커먼 판사가 있고, 주변으로 액자들이 있다

입구쪽에 있는 *사과*액자부터 순서대로 쭉 보면 액자 스토리가 이어짐
(빨간머리 남자가 사과를 훔쳐서 아이들 나눠주다가 잡혀서 재판받는 내용)

마지막에 걸려있는 *심판*그림을 보면 판사가 금화 주머니를 가지고있고,
심판의 방에 있는 조각상도 '정의를 실현하는걸 방해하는 자를 심판하라?' 대충 이런 뉘양스로 말하는데

가운데 있는 판사한테 저주해제 스킬 사용하면 그림자 사라지고 가려져있던 그림이 나옴

처음엔 가운데 아이템 넣는 슬롯도 있고, 액자에서 하도 사과타령을 해서 야영지에서 사과 꺼내와서 넣어보고, 판사가 뇌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금화도 넣어보고 별 삽질을 다 함

그림자 걷어내고 나면 조각상이 얘기하는 내용이 바뀌는데, 빨간 머리 도둑에대한 판결을 마무리하라고 함

액자속 그림의 판결은 사형하기 / 그냥 풀어주기 / 감옥에 보내기 이렇게 세개 있는데
감옥에 보내는 *감방*그림을 빈 틈새에 넣으면 됨

참고로 가운데있는 액자 부수면 몬스터 존나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