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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공지📚
1월 발제문 : <이슬람과 유럽문명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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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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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주 문화부는 바덴 뷔르템베르크의 작은 마을 공립학교 교사 페레슈타 루딘을 수업중 베일 벗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직위 해제했다. 면직당한 루딘은 주 정부를 고소했다. 종교와 직업선택의 자유라는 개인의 기본권을 국가가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
첫째 이유는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의 설교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자녀를 많이 낳아서 이슬람을 번성케 하라." 또한 "결혼하라. 그리하면 내가 많이 낳게 할 것이다."
덴마크의 국회의원 모텐은 "20년은 아니더라도 최소 30-40년 안에 유럽의 대다수는 무슬림이 될 것이다. 그것은 유럽 문명의 종말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난민법 제3조(강제 송환의 금지)에는 "난민 인정자와 인도적 체류자 및 난민 신청자는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송환되지 아니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발제자's Comment
인구 감소를 겪음과 동시에 이슬람 사람들을 받아 들였던 유럽의 현재 상황을 돌이켜보며,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종교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 될까요? 난민들의 인권은 어디까지 허용될까요? 인간의 기본권은 어디까지 수용될수 있는 걸까요?
한줄평 Talk
이번 책에 대한 한줄평을 말씀 해주세요. (전체적인 소감, 장단점, 배웠거나 동의하지 않는 부분 등)
Book Talk#1
여러분들은 종교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어떤 이유로 종교를 믿으시나요? 종교의 교리를 실천하며 살고 계신가요? 없으시다면 왜 종교를 믿지 않으시나요?
제주 예맨 난민 사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난민 수용에 찬성시나요? 반대하시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추가로 이민자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주 예멘인 총 난민 신청자 수
인도적 체류 허가
난민 지위 부여
난민 불인정
직권종료
484명
412명
2명
56명
14명
Book Talk#2
알파카 멤버들의 질문으로 진행됩니다. 모임 전 독후감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함께 올려주세요!🙋‍♂️
마무리 Talk
오늘 모임은 어떠셨나요? 이번 책과 모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무리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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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whanss
[모임 공지] 3월 알파카책방
돈이란 무엇일까요? 자본주의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관련 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쩌면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은 이미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있을지도 모릅니다.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는 EBS 명작 다큐멘터리 ‘자본주의’ 5부작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자본주의의 비밀을 파헤치고,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을지, 돈을 지혜롭게 사용하며, 진정한 행복을 소비하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이 책과 모임을 통해 돈의 진정한 가치와 자본주의가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우리가 가진 가치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모임 안내 일시/장소 일시 : 3/21(목) 20-22시 장소 : Nuguna 종로점 참여 신청 신청 : 3/7(목) 자정까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RVTJJf1ij8GPz9Tu6 인원 : 최소인원 6명! (왠만하면 최소인원 넘음) 발제문/감상평 발제문 : 3/14(목) 공유 감상평 : 3/19(화) 자정까지 작성 책 소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원영 스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848997
갬이
2월 발제문 :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Quotes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통의 원인은 결국 무상과 무아의 이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집착과 탐, 진, 치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고통의 원인 가운데 무상에 대해서 꽤 상세히 이야기했다. 그러나 무상의 이치를 우리가 잘 파악했다고 해서 고통의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인생이 무상한 줄 알아도 마음이 통제되지 않아서 분노에 휩싸여 일상이 마비되기도 하고, 후회한 걸 알면서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서 부끄러운 행동을 하기도 하고, 부끄러운 판단을 하기도 하고, 해서는 안 될 표현을 서슴치 않고 하기도 한다. (p90)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인연에 의해 생겼다가 인연에 의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 누가 만들어준 것도 아니고,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 그 어떤 것도 인연에 의지하지 않은 채 우리 삶에 들어와 존재할 수 없다. 제아무리 '이게 나야'라고 선 긋기를 해봤자, 부처님 손바닥이다. 인연의 틀을 벗어날 수가 없다. (p104) 태어남도 괴로움이요, 늙음도 괴로움이며, 병들고 죽음도 괴로움이요. 슬픔과 절망도 괴로움이다. 아무리 원해도 갖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며, 이 몸도 괴로움이다. 이렇게 괴로움에 대하여 명확하게 아는 것, 괴로움의 상태를 제대로 알아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바로 '고성제'의 가르침이다. 현재 나의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그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p137) 열반의 핵심은 번뇌의 제거다. 번뇌의 원인의 갈애를 소멸하고 집착을 놓아버리면, 우리 몸과 망므을 구성하는 오온의 작용에서 자유로워지게 된다. 욕심도, 성냄도 내려놓고, 어리석지 않다면, 번뇌 또한 소멸된다. 이 상태가 '열반'이다.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아. 괴로움의 소멸이라는 진리가 있다. 갈애를 남김없이 소멸하고, 버리고, 벗어나서,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번뇌의 불길을 꺼버리면, 이윽고 멸성제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p179) 발제자's Comment 여러분의 삶은 고통으로 가득한가요? 인생이 덧없다고 느껴지시나요? 현대인들은 열반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원영 스님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최고의 불교 입문서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톺아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봅시다. 한줄평 Talk 이번 책에 대한 한줄평을 말씀 해주세요. (전체적인 소감, 장단점, 배웠거나 동의하지 않는 부분 등) Book Talk#1 여러분은 자신의 삶이 얼마나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불행함은 여러분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있나요? 불교에서는 욕망과 집착을 버리는 것이 열반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합니다. 여러분은 이 책을 읽고 열반에 도달하고 싶은 마음이 어느 정도까지 생기셨나요? 또, 우리 삶에서 욕망과 집착을 완전히 버리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요? 불교는 무상이라는 개념 때문에 종종 허무주의라는 오해를 받고는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불교와 허무주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Book Talk#2 알파카 멤버들의 질문으로 진행됩니다. 모임 전 독후감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함께 올려주세요!🙋‍♂️ 마무리 Talk 오늘 모임은 어떠셨나요? 이번 책과 모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무리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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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whanss
[모임 공지] 2월 알파카책방
종교는 단순히 신념을 넘어, 삶과 철학의 깊은 이야기까지 이어지는 재밌는 어쩌면 반드시 필요한 주제 입니다. 지난 1월 우리는 이슬람과 난민, 기독교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 달에는 불교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는 불교의 본질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불교 입문서 입니다. 삼법인, 사성제, 팔정도, 연기, 중도, 바라밀 등 불교의 핵심 개념을 탐구하고, 한번 적용해보기도 해요! 불교가 제시하는 삶의 지혜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향한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불교의 세계로 들어가 봅시다!🪷 모임 안내 일시/장소 일시 : 2/15(목) 20-22시 장소 : Nuguna 종로점 참여 신청 신청 : 2/1(목) 자정까지 인원 : 최소인원 6명! 선착순 최대 12명까지 신청 링크 : https://forms.gle/RVTJJf1ij8GPz9Tu6 발제문/감상평 발제문 : 2/8(목) 공유 감상평 : 2/13(화) 자정까지 작성 책 소개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원영 스님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24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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