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
뭐야 뻔한 내용이잖아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특히 초반부에 자본주의의 구조를 설명은 기존에 몰랐던 부분이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외에 인간의 소비가 감정과 무의식의 영역이라는 점도 흥미로웠어요. 항상 지르고 스스로 합리화하는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전제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의 글이다 싶기도 하구.. 여러모로 재밌어서 술술 읽혔습니다 :) (질문) 포스트 자본주의가 가능할까요? 앞으로 자본주의가 어떻게 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