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016년까지만 해도 최고급 차종인 제네시스에도 '한국타이어'를 장착하며 애용했으나, 타이어 결함으로 리콜을 한 이후로 한국타이어 사용량을 급격히 줄여 한타는 큰 실적 하락을 겪은 바 있음. 현대차가 근래 외산 타이어 비중을 급격히 늘리고 있고, 제네시스 같은 고급 차종에서는 컨티넨탈, 미쉐린, 피렐리 같은 고급 외산만 쓰고 있어 사실상 비포어마켓에서는 아반떼 이하 차종에서만 쓰이고 있는 실정이고, 자연스레 애프터마켓에서도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중.
*쏘나타: 미쉐린(프랑스), 피렐리(이탈리아),굿이어(미국)
그랜저: 미쉐린 , 팰리세이드: 미쉐린과 브릿지스톤(일본)
제네시스: 피렐리, 미쉐린, 컨티넨털(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