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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집안사람들


ㅇ 한동훈 장관 관련
부인 진은정 김앤장 변호사(뉴욕주 변호사로 한국에서는 변호사 명칭을 쓰면 변호사법 위반이다. 정확한 명칭은 '외국법자문사') 는 한 장관의 현대고-서울법대 1년 후배로 서울법대 캠퍼스 커플이었다.
한 장관의 장인은 진형구 전 대검 공안부장이다. 대전고검장으로 영전 전날 송별식으로 대낮에 폭탄주를 마시고, "내가 조폐공사 파업을 유도했다"고 실언을 했다가 구속된 그분이다.
'진형구 공안부장 조폐공사 파업유도' 실토는 이진동(당시 한국일보, 후일 조선일보/TV조선), 강희철(한겨레), 노성열(문화일보) 기자 등이 들었는데, 조간 한국/한겨레가 특종을 할때 '석간' 문화일보 소속 노성열 기자는 억울한 도꾸니끼(落種)을 당했다.
한 장관은 JTBC 법조출입이던 '한'민용 기자를 같은 집안 사람이라고 총애했다고 한다. * '민용'은 남자이름 같지만, 여기자로 JTBC 최고 미녀 기자로 꼽히며, JTBC 최장수 여성 앵커. 한 장관이 서울중앙 3차장 재직시 단독보도를 많이 했다.
한동훈이 나온 '현대고'는 '서울현대학원' 재단 산하로, 현대중공업(현대HD)의 울산공업학원 '울산현대고' 와는 다른 재단이다.
최순실 조카 '장시호'는 현대고 선배 한동훈에게 조사를 받았다.
서울현대학원 장정자 이사장은 정주영회장 5째 동생 정신영 전 동아일보 기자의 미망인이다.
현대중공업 출연 "울산공업학원" = 울산대, 울산과학대, 울산대학교병원 / "현대학원" : 현대고, 현대청운고, 현대청운중 등
장신영 기자는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던중, 독일 함부르크로 유학 겸 특파원으로 가 독일냉전 현지상황을 보도하는 등 활약하다 '62년 현지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장폐색증으로 요절했다.
동생의 요절을 안타까워한 정주영 회장은 정신영 기자의 몫으로 현대정유와 서울현대고를 떼 주었다.
장 기자의 장남 정몽혁은 '현대정유(오일뱅크/구 극동정유)'를 맡았다가 2000년대 초 유동성위기를 겪고 지분을 매각, 경영퇴진한 뒤, 종합상사 및 현대차부품 납품사' 현대코퍼레이션', 현대차 계열사 '아주금속(메티아)', 건자재 납품사 '에이치앤애비뉴컴퍼니' 등을 운영.
현대정유(오일뱅크)는 원래 영국 더치 쉘과 합작한 극동정유가 모태로, '77년 현대그룹이 인수했다.
현대오일뱅크는 '00년 아랍에미리에이트 왕자 '만수르'의 IPIC 가 경영권을 인수했다가, 현대중공업이 '10년 법정분쟁끝에 인수했다. '10년대 이후 막대한 현금을 벌어주는 효자노릇으로 현대중공업의 조선불황 위기에서 구세주 같은 역할을 했다.
현재는 '빈살만'의 사우디 아람코가 17% 외에는 나머지 지분 83%는 현대HD 74% 를 비롯 현대차 4.4% + 현대제철+ HDC 등 범현대가가 가지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05년 정세영 회장의 빈소에서 만난 집안의 아픈손가락인 조카 정몽혁 (1살때 부친이 독일에서 별세) 에게 현대차 계열사 "메티아(아주금속)" 경영을 맡겼다.
'현대차 비자금' 사건 당시 산업은행 채무조정과 로비 비자금 창구로 지목됐던 그 아주금속(메티아) 이다.
진형구, 진동균 부자는 재벌가 3,4세 등이 연루된 '뉴월코프', 'IS하이텍, '덱트론', '보타바이오' 주가조작 사건의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려 다시 논란이 된 바 있다.
현대가 3세 정일선 외 문선, 대선 / 두산 4세 박중원 / 노신영 총리 아들 노동수 등
당시 서울중앙 금융조세조사1부장은 봉욱 전 검사장.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 1일선(처 구은희는 LG 구태회 딸), 2 문선(처 김선희는 김앤장 김영무 박사의 딸. 김영무 대표의 장남 김현주는 GS허창수 회장 장녀 윤영씨와 결혼했다가 이혼해 구씨, 허씨 집안과 모두 사돈을 맺었'었'다), 3대선(처 노현정 아나운서)
2남 문선이 결혼을 할때 재산목록(?)을 본 처가에서 "큰아버지들이 너무 조카들을 안 돌보는 것 아니냐" 라는 말이 나와 정몽구 회장이 1일선, 2 문선에게 계열사 '현대 BNG스틸' 경영을 맡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 정몽우 회장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음독하여 별세했다. 3 대선은 일찍이 '95년 '유씨테크'라는 회사를 인수해 현대비에스엔씨로 상호를 변경 운영하다가, 현대차가 제기한 "현대"상호를 쓰지말라는 소송에서 패소해 HN으로 이름을 바꿨다. HN은 " IT + 건설 + 핀테크 + 블록체인 + 자산컨설팅+ LPG용기제조 +3D프린팅" 등의 업을 하고 있으나,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건 없다가 최근 건설사 HNI&C (아파트 현대썬앤빌, 헤리엇)에서 부동산 PF 위기 직격탄을 맞았고, 수습 과정에서 지분을 집안어른들 (KCC 정몽진, HD현대 정몽준)이 지분을 사줘 급한불을 꺼준 것으로 알려짐
살아남은 IT계열사 'HNIX' 는 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한라, 만도 등 범 현대가를 대상으로 IT아웃을 해 연명하고 있는 실정.
재벌가 3세 주가조작의 주범 '조영훈'은 사건 당시 29살에 불과한 '79년생의 고졸 외제차 딜러 출신으로 쟁쟁한 사람들을 끌어들여 무려 130여억원의 차액을 챙긴 것이 밝혀져 검사들을 놀라게 했다. 조영훈은 서울시 테니스협회장 선병석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웠다. 선병석은 유명테니스 선수들과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테니스를 친 이른 바, '황제테니스'를 주선한 인물이다..
** 일부 매체는 이 주가조작 사건에 '김건희' 여사도 가담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진형구 검사장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 여검사와 여수사관을 성폭행해 사임한 아들 진동균이 '15년 퇴임 직후 CJ 상무로 갔었고, 미국에서 입시컨설턴트를 하고 있는 딸도 'CJ에 몸 담았었다'는 이야기 있으나 확인은 되지 않는다.
진형구 후배검사로, 후일 대검 공안부장을 했던 노환균 전 대구고검장도 CJ그룹 고문으로 가 있다.
노환균은 이재현 회장 장남 이선호 대마초 사건에서 "인천지검에 택시타고 가서 자수하라"고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형구 검사장의 '처남'은 최영철 경희대 치과대 교수, 동서는 유원규 전 유원규 서울서부지방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현 광장 변호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