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방사(모기업)
부산/경남 KNN(넥센 타이어), 대구경북 TBC(귀뚜라미), 광주/전남 KBC(JD인베스트먼트 컨소) *호반그룹이 대주주였다가 '21년 대기업으로 지정(방송법 지상파 10%이상 소유금지)되면서, 세계일보 편집국장 출신 정서진 '아시아신탁'(지금은 신한금융지주에 매각) 부회장에게 35%를, 진아건설,대성건설에 5%를 매각.
, 대전/충남 TJB(우성사료) , 울산 UBC(삼라마이다스) , 전북 JTV(일진그룹), 총북 CJB(두진건설), 강원 G1(SG건설), 제주 JIBS(한주홀딩스코리아) * 한주는 영화배우 출신 재벌 신영균 소유로, SBS 설립시에도 주주로 참여했다. 치과의사 출신 신영균은 배우로도 크게 성공했지만 '명보극장', 제과점 등으로 틈틈히 돈을 벌고 사업을 해 연예계 최고 재벌이 된다. 서울, 제주 등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했고, 한때 중부지역 맥도날드 영업권을 가진 '신맥'의 오너이기도 했다.
정치활동도 활발히 했는데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을 시작으로 민자당 의원(재선)을 지낸이후 줄곧 '국민의힘 고문'으로 있었다. 얼마전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을 앞두고 있었던 국힘 원로 모임에서 ('12척의 배' 유흥수 고문 옆에)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듯 연예계를 대표하는 보수 인사다.최근 '로보트 태권브이 박물관' 등이 있던 강동구 고덕동의 수천억대 토지를 '이승만 기념재단'에 헌납한다고 했다. 신영균은 수 천억대 자산가로 이미 '명보극장', '제주영화박물관' 등을 영화계를 위해 기부했는데 "죽을때 전 재산을 환원하고, 성경책만 들고 가겠다"고 했다. * 이영애는 이승만 재단에 1억원을 냈다고 욕을 실컷 먹었는데, 영화계를 장악한 좌파들이 이렇게 확실한 보수색채 정치활동을 해도 신영균을 별로 공격을 받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렇게 차원이 다른 내는 '돈'의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