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픽의 국장 생존 매뉴얼] : 테마의 파도에 올라타라 - 4편
Part 4. 대장주 사냥하기 테마가 막 상승하는 초입 구간에서 수많은 변수와 우연, 정책과 심리, 수급이 뒤엉켜 움직이는 와중에 "이 종목이 바로 이번 사이클의 최종 대장이다"라고 단 하나를 찝어내는 일은 진정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과거 차트를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뒤돌아보며 설명할 때나 가능한 이야기지 실제로 돈이 들어가 있는 '현재 시점'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져가야 할 태도는 한 종목을 맞혀 인생을 바꾸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테마 초반에 유력 후보들을 바스켓으로 묶어 확률로 승부를 거는 것입니다. 이 챕터는 그 관점을 구체적인 매매 구조로 옮겨놓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Chapter 1. 주도주(대장주)에 대한 환상 깨기 많은 투자자들이 '대장주'라는 말을 굉장히 쉽게 쓰지만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주도주란 단순히 '많이 오른 종목'이 아니라 가장 먼저 움직이고, 가장 강하게 치고 나가며, 결국 가장 멀리까지 가는 종목을 뜻합니다. 대장은 보통 테마의 초입에서 1)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2) 중간 조정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가장 잘 버티며, 3) 후반부 피날레에서도 마지막까지 힘을 내면서 고점을 새로 갱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차트를 다 놓고 보면 '아, 이 종목이 결국 대장이었네'라는 말이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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