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t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AI 스타트업 Perplexity AI가 2025년 7월 발표한 AI 기반 웹 브라우저입니다.
기존의 검색엔진 또는 브라우저 경험과 달리, 웹 탐색 +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하나의 브라우저 안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에요.
기술적으로는 오픈 소스 브라우저 엔진인 크로미움(Chromium)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Windows 및 Mac에서 우선적으로 지원됩니다.
출시 초기에는 유료 구독자(Perplexity Max 플랜, 월 200달러) 및 초대 대기 사용자에게만 제공되었다가 2025년 10월부터 Comet AI 브라우저 자체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추가 기능(프리미엄 뉴스 등)이 포함된 Comet Plus 구독 옵션은 따로 있으며, Perplexity Pro 및 Max 구독자에게 자동 포함, 그 외 일반 사용자는 월 $5(약 7,000원) 추가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Comet 브라우저: 무료 Comet Plus (프리미엄 뉴스·콘텐츠): 월 $5 별도 또는 Pro/Max 요금제 포함 Pro 요금제: 월 $20, Max 요금제: 월 $200 (추가 고급 기능 및 Comet Plus 포함) 즉,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기능은 무료이며, 프리미엄 뉴스/콘텐츠가 필요할 때만 유료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주요 특징
Comet이 "단순한 브라우저가 아니다"라고 말하게 하는 기능들이 꽤 많아요.
AI 어시스턴트 내장 - 브라우저 우측 또는 사이드바에 AI 어시스턴트를 띄울 수 있어요. 이 어시스턴트는 사용자가 보고 있는 페이지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에 대해 질문을 하거나 후속 작업을 제안합니다.
예컨대 "이 기사에 나오는 주요 주장은 뭐야?", "이 제품 가격 비교해줘", "내 일정표에 이 회의를 추가해줄래?" 이런 식의 대화형 업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워크플로우 자동화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브라우징 중 탭 관리, 요약, 일정 작성, 이메일 생성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기능이 강조돼요.
예를 들면 사용자가 여러 탭을 열어 놓고 있을 때 "이 탭 중 15분 동안 안 건드린 거 닫아줘"라고 하면 실제로 닫아주는 사례가 보도된 바 있어요.
브라우저 내의 검색 기능은 단순 링크 나열이 아니라, 요약된 응답 + 출처 링크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 점이 기존 검색과 차별점으로 자주 언급돼요.
즉 "웹 검색 → 링크 클릭 → 다시 읽기"라는 흐름 대신 "질문 → 답변 + 관련 링크" 형태로 결과가 나오는 셈이죠.
집중형 브라우징 경험
여러 탭에 흩어져 있는 정보와 도구들을 하나의 브라우징 환경 안에서 통합하려는 설계가 있습니다. "브라우저가 작동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다"는 게 Perplexity의 설명이에요.
왜 중요한가?
현재 브라우저 시장은 Google Chrome이 독보적 지배력을 갖고 있어요. 예컨대 2025년 6월 기준 글로벌 브라우저 점유율이 약 68%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Comet은 이 거대한 생태계에 "AI 어시스턴트 중심 브라우저"라는 새로운 틈새를 노리는 시도라고 볼 수 있어요. 즉, 단순히 검색을 넘어서 인터넷 탐색 자체를 자동화하고 지능화하려는 전략이죠.
또한, AI가 단순 도구가 아니라 "사용자를 대신해 행동하는 에이전트(agentic)"로 들어가는 흐름 – 많은 전문가들이 "다음 주 킬러 앱은 브라우저다"라고 언급하는 배경입니다.
한계 및 주의할 점
모든 새로운 기술엔 리스크도 있죠. Comet도 예외는 아니에요.
가격 접근성: 초반에는 월 200달러라는 높은 구독료가 필요했어요. 일반 사용자가 부담하기엔 상당한 금액이었죠.
보안 및 프라이버시 위험: AI 어시스턴트가 브라우징 세션 전체를 인지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 취약점이 지적되고 있어요. 예컨대 "웹페이지 요약 기능"이 악의적 코드나 숨겨진 지시를 실행할 수 있는 가능성 등에 대한 경고가 나왔습니다.
기대 vs 현실: 보도된 바로는 "AI가 탭 닫아주고 이메일 보내주고…" 등의 기능이 실제로 작동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더 빠르게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일 수도 있고, 아직은 완전한 대체가 되기엔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어요.
앞으로의 전망
Perplexity는 브라우저를 단순히 검색기능의 확장이 아닌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보고 있어요. CEO가 "브라우저가 다음 킬러 앱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고요.
경쟁 측면에서, OpenAI 등도 AI 브라우저 진출이 예고되어 있어 '브라우저 전쟁'의 서막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기술적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 플랫폼 확장(모바일 지원 등), 보안 강화가 핵심 변수가 될 것이고, 사용자 채택률이 성공 여부를 가를 거예요.
Subscribe to '인터크루'
Subscribe to my site to be the first to receive notifications and emails about the latest updates, including new posts.
Join Slashpage and subscribe to '인터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