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이수형

누구나 노후의 자산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시기에 이 책을 접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에서 만족하는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그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만족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마케팅으로 회사를, 본인의 가치를 끌어올린 구체적인 방법이 기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책의 서론에서 언급 했듯이 이 책은 본인의 노하우를 극중 대화의 형식으로 있을 수 있는 스토리를 예시로 설명한다.

아마 실제로도 부딪혀 본 한계와 겪을 수 있는 여러 사항들을 가정한 것이겠지만 그런 인사이트에 대해서는 꽤 유용한 자산을 얻어간 것 같다. 나는 엔지니어지만 네이버 노출 알고리즘에 대해서 몰랐고(비록 구글검색을 주로 하더라도) 알고리즘적으로 생각하라 라는 것이 마케팅의 포인트라 주장하는 본 책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결국 사람에게 우리는 상품을 팔지만 현대 시대에 상품을 소비자에게 노출 시키는 것은 알고리즘이 틀림 없다.  모든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최적화된 알고리즘이 가져다 주는 정보를 얻고 있기에 알고리즘에 잘 노출되는 방법, 그것이 현 시대에 맞는 마케팅이라는 점은 설득력이 있었다.

직원 고용에 대한 언급도 마음에 드는 점이었다. 이 책이 나온 20년에는 아직 먼 이야기겠지만 현 시대의 AI 자동화는 직원 고용을 대체하고 수익을 극대화 시킬 것 같았다.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동화라는 것이 하루 24시간중 자신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기에 효율면에서 자동화는 꼭 필요한 셈이다. 혹은 기업들을 상대로 최적의 자동화를 컨설팅 해주고 판매하는 창업도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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