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과 카카오페이의 상관관계 - 짜임새"
저는 짜임새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내용의 맥락과 연관이 자연스러운 상태를 말합니다. 잘 디자인 된 것은 그러한 구조적인 인상을 줍니다. '디자인은 이미지 언어'라는 본질을 희석시키지 않고 전달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연상이 잘 일어날수록,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디자이너로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 또한 역시 디자인해냅니다. 협업 관계, 질문법등을 통해 프로젝트가 잘 시작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짜임새를 구축합니다.
카카오페이는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한국의 아이폰 유저로서 카카오페이야말로 간편 결제입니다. 게다가 팻 보험, 개인화된 금융일정 알림은 단순히 결제 시스템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을 담당해줍니다. 카카오 페이를 통해 소위 'N분의 1'은 더욱 간편하게 일어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마케팅 푸쉬가 오더라도 이것은 Semantic하게 다가옵니다. 또, '놓친 돈 받기' 기능은 제 돈까지 챙겨주는 비서느낌까지 줍니다.
이처럼, 카카오페이라는 서비스는 신의성실한 서비스입니다. 단순 결제 수단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경제생활을 맡아주는 사람 '사는' 이야기 입니다.
사람과 짜임새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저는 카카오페이에 합류하게 된다면 좋은 시너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