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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오후 5시 [크리스채] 디자이너의 직무

지난 멘토링 과정에서, 한국에서의 디자이너의 직무는 왜 UI에만 국한 되어 있을까란 질문을 주고 받다가, 크리스가 공유해준 포스팅(https://lnkd.in/g22SvvT8 ) 을 읽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답니다.
UX 디자이너의 직무를 어떤 사람들은 "화면을 그리는 직무"라고 말합니다. 기술적인 회사의 경우 "프런트엔드 설계 직무 "라고도 하죠. "귀엽고 예쁜 게 좋은 디자인" 이라고 말하기도 하죠.
아니요! UX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게 만들고, 그림을 그리거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배치하는 것 그 이상입니다. UX 디자이너("UXer"라고도 함)는 많은 시간을 조사하고,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기본적인 심리학적 원리를 따르는 디자인 솔루션을 고안하는 데 투자합니다. 요즘의 AI 기술은 귀엽고 예쁜 화면을 그려주는데, 그렇다면 현 시대가 요구하는 디자이너 직무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정립되어야 할까요? AI가 대체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8월 18일 오후 5시에 크리스 채와 함께 오픈 디스커션을 열고자 해요.
줌 링크는 여기에 https://lnkd.in/gvC9UxDi
읽어오면 좋을 자료
1.
1) 크리스가 공유해준 포스팅(https://lnkd.in/g22SvvT8 ) 과
2.
2) 최근 신문기사에서의 디자인 책임자(Head of design)인 크리스 채(Christiana Chae)의 역할(https://lnkd.in/gFhU2QVQ)
3.
스티브 잡스의 말: “Design is a funny word. Some people think design means how it looks. But of course, if you dig deeper, it’s really how it works.”
4.
여기에 더해 , 지금은 퇴사한 천재 디자이너 아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조나썬 아이브의 명언을 더해봅니다.
"혁신을 위해 태어난 회사에서 위험은 혁신을 포기할 때 생긴다. 진짜 위험은 안전하게 사고하고 안전한 길을 걷는 것이다."
디자인 씽킹은 혁신을 만드는데 크리티컬한 패쓰이기도하죠. 이에 디자인 씽킹을 생각해보면서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해보는 오픈 톡 세션입니다.
"Design thinking is a non-linear, iterative process that teams use to understand users, challenge assumptions, redefine problems and create innovative solutions to prototype and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