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11년 차를 맞은 베이글코드는 2012년 12월 김준영(공동대표), 윤일환(공동대표)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모바일게임 회사입니다. 현재 베이글코드는 임직원 230여명이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 - 한국 서울, 이스라엘 텔아이브 , 영국 런던 , 우크라이나, 베트남 하노이 - 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준영 공동대표는 “게임은 예술분야와 과학분야가 융합돼 있다. 시각적인 효과 등 예술성으로 성공한 기업들은 이를 반복하는 게 어렵더라.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니까. 반면 과학의 영역은 반복할 수 있다. 과학이란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쌓아 올리는 것인데, 이런 회사에서 가장 큰 문제는 0에서 1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0에서 1을 만드는 그 시기에 우리가 뛰어드는 거다.”라며 단순한 모바일 게임 앱 제작회사가 아닌 ‘베이글 코드’만의 정체성에 대해 정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발자 출신들이 모여 모바일 앱 시장에 뛰어들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까지, 10년이상 공동대표 체제를 운영하고 있고, 해외 지사를 만들면서, 일하고 싶은 회사 1위에 선정되는 등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베이글코드” 의 창업 스토리를 직접 김준영 공동 대표님을 모시고 현장에서 듣고자 합니다.
김준영 대표님과의 현장(애플 개발자 아카데미 6층)에서 discussion 중인 2년차 러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