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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년차 마케터입니다. 최근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하면서 GA4 세팅부터 GTM 활용까지 산전수전을 겪으며 스파르타 코딩클럽에 조인하게 되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지금 웹의 기본적인 구조는 거의 독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약 6개월 전, 저는 GA4에서 이벤트 세팅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기획자였던 저는 커리어를 전환하며 광고 툴 세팅부터 기획 및 집행까지 ‘잡케터’로써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현타를 세게 받고 퇴근하는 길 지하철 승강장 입구를 걸어가는데, '항해99'라는 문구가 보이더라구요. 도대체 뭐길래 저렇게 열심히 광고를 하는건가 하며 마케터의 검색 본능으로 서치를 해봤더니, 개발자 부트캠프였습니다. 하지만, html도 몰랐던 저는 그저 부트캠프는 먼 나라 얘기였죠. 그렇게 물타기 검색을 하던 중, 제 수준에 딱 맞는 강의를 주관하고 있는 스파르타 코딩을 알게 되었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무슨 코딩이냐 생각하던 와중에 내일배움국가 사업을 지원해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케팅도 워낙 분야가 넓지만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마케팅 툴과 서비스를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 코딩 지식에 대한 습득이 불가피한 날들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력서에 한 줄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보다 더 훌륭하신 퍼포먼스 마케터 및 그로스해커 분들이 많으시지만, 저는 반 년 전의 제 모습에 비해 지금은 F12 키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창 속에 데이터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뿌듯합니다. 솔직히 아직 갈 길이 너무 멀기만 합니다. 배워도 끝이 없는 게 코딩이더라구요. 앞으로 제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 지 모르겠지만,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던 코딩을 배우게 되었고, 퇴근 후 열심히 공부했던 시간들이 축적되어 지금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네요! 개발자분들과 협업하다 혼자서 A-Z다 하셔야하는 마케터분들, 저와 같은 고민, 맨 땅의 헤딩 많이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럴 때, 스파르타 코딩 한 번 들어보세요.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리고, 지식이 확장됩니다. 그리고 너무 어려운 개발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이젠 전문 용어를 조금은 섞어 대화할 수 있는 7살 개린이가 되어 조금은 협업이 쉬워졌습니다. 다른 마케터분들 보다도 더 많은 서포트를 받는 것 같기도 하구요. 회사에서 업무 뿐만 아니라 인생을 바꾸어준 스파르타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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