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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ria

목적은 생존, 수단은 채집.
0.5차원 내려온 코어키퍼, 혹은 한 차원 내려온 마인크래프트. 앞의 두 게임과 유사하게 땅을 파서 광물을 채집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여,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에 대비하는것이 주 컨텐츠.
그래픽만 보면 언뜻 평화로운 분위기 같지만, 몬스터 웨이브가 정말 쉴새없이 몰려온다. 게임을 켜두고 잠수를 타거나 하기 힘들 정도. 심지어 몬스터의 외형도 괴랄하다...
몇가지 애매한 특징이 있는데,
픽셀이 굉장히 작다.
광질이나 건축 시 정확한 에임이 힘들다. 때문인지 마우스 커서도 정확한에임/적당히에임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아이템의 종류가 굉장히 많다.
단순이 종류가 다른 아이템도 많지만
장비류의 경우, 랜덤하게 붙는 옵션 종류 또한 적지않다.
창고가 충분히 크지 않다
위 세 가지 특성 때문에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너무 정신없다는것이 단점.
대신 블럭 단위 크기가 작아서 건축에는 조금 더 유리한 듯 하다.
어......어케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