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토요일 오전
이번주는 공장 알바와 촬영일로 바쁜 한 주였다. 오늘은 공연장일 하러 가는날. 바쁘다 바빠. 화요일 촬영날에 박상철 행님을 만났었다. 2007년 렛츠락 페스티발에서 내가 편곡한 무조건으로 함께 무대에 올랐었는데 ㅎㅎ 여전히 성품이 좋으시고 모습도 거의 변한게 없으셨다. 2007년 렛츠락 얘기를 슬며시 꺼내봤는데 잘 기억 못하시는 듯 했다 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길🙏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황이모님도 봄.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시더라 ㅋㅋㅋ 첨에 어디서 뵌분 같은데.. 아는 사람인가.. 그러고 있었는데 황이모 애칭 듣고 딱 생각 났었다. 나 또한 프로듀스101 애청자 였기에. 황이모님도 앞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