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어디서 뵌분 같은데.. 아는 사람인가.. 그러고 있었는데 황이모 애칭 듣고 딱 생각 났었다.
나 또한 프로듀스101 애청자 였기에.
황이모님도 앞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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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알바는 단순 노동이라 쉬운데 뻑쩍지근하고 허리 아픔. 오늘만 하는건 줄 알고 너무 열심히 온힘을 다해서 했는데 금욜까지 와달라네.😄 손가락 덜덜 거리는데 우짜지? 아무튼 알바비로 어무이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V3샀다.
공이오팔
[오늘나는]빌어먹을
SNS. 아휴.... 진짜 별놈들 다 있어. 그냥 인스타나 하자. 12월 치앙마이 여행은 못갈 것 같아 좀 속앓이(?)를 했는데 다행히 18일간 머물 숙소까지 몯 예약완료. 그리고 개인 비용도 문제없이 만들어서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혼자가는 태국은 당분간 없을 듯. 다음번엔 라오스나 필리핀쪽 한번 가보고 싶다. 이번에도 빡쎈 여정이긴 한데 치앙마이에서 기대되는 것들이 있어서 재밌을 것 같다. 내일은 아침에 돈 더 벌어서 가라고 마침 또 알바가 들어와서 돈벌러 간다응~
공이오팔
[오늘 나는] 방콕에 있다.
어제 새벽 방콕에 도착해서 12일간 빌린 콘도에 왔다. 콘도는 처음인데 꽤나 괜찮은 것 같다. 중형 냉장고, 전자렌지, 인덕션, 토스트기 등등 주방 가전과 집기들이 준비되어 있어 뭐 해먹기 좋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조그만 거실이 있는데 작은 쇼파와 스마트 TV, 책상과 거실용 에어컨까지 있다. 침실도 따로 있고 아늑하고 장롱, 스팀다리미, 헤어드라이기가 구비 되어 있다. 거의 실생활에 필요한게 다 있어서 좋다. 세탁기가 없는게 약간 아쉽지만 건물 1층에 유료 빨래방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콘도 30층에는 편의 시설로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실이 있고 가든도 있다. 카드키를 소지해야만 건물안으로 들어 올 수 있고 정문에는 24시간 경비 아저씨들이 통제하고 있어서 안전한 느낌. 다만 바로 옆의 로컬 건물들을 내려다 보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한다. 중심지에서 살짝 외곽이라 그런지 전반전으로 물가도 아주 쪼~끔 저렴한 느낌. 다 좋은데 4월의 태국은 생각보다 너무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