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방은 집을 찾는 경험에서 집에 사는 경험까지 기술로 주거 경험을 혁신한다는 비전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과거 직방의 이미지를 넘어서 더 넓은 영역에서의 주거 혁신을 소비자에게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직방'은 집을 중개하는 서비스를 넘어 종합 프롭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삼성SDS 홈IoT 부문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홈IoT 하드웨어의 우수한 제품력과 직방의 주거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공간을 넘어 집에서 사는 경험까지 혁신에 나선 것이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직방 관계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박서준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새로워진 직방 브랜드의 지향점과 잘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