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산업혁명 상황 | 21세기 (2026년 현재) 상황 | 미래 | |
임금 저하 | 생산성 개선으로 인해 노동자의 수가 수요보다 많아지면서 임금이 내려갔다. ( 거의 50% ) | 임금이 내려가고 있진 않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1) 해고를 하거나 (2) 추가 고용을 하지 않는 방식을 통해 비용 절감과 생산성 유지를 택하는것 같다. | 미래엔 임금이 내려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방적기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퍼포먼스가 비슷한데 프로그래밍이나 특정 영역은 전문성간의 퍼포먼스 차이가 존재한다. 이 갭이 메워지면 분명 임금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
1인 생산성 증대 | 한명의 방직공이 기계를 쓰면서 생산성이 올라갔다. | 동일하다. 예를 들어 개발자의 경우 기존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모되던 ' 코드 작성 ' 을 AI가 대체했다. 개발자 1인의 생산성이 압도적으로 올라갔다. 앤트로픽의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코딩의 95%를 AI가 대체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 당연히도 이 흐름은 가속화될것 같다. Digital한 일은 AI가 전부 Operation을 대체하며 생산성이 오를것이다. |
사회 제도 변화 | 일자리를 잃거나 급여가 내려간 노동자들이 러다이트 운동을 행했고, 이로 인해 인류 최초로 노동자들의 집단교섭권이 영국에서 법으로 보장되었다. | 아직까지 눈에 띄는 변화는 없는것 같다. AI 기본법이라는게 국내에서 제정되긴 했지만 노동과 연관성은 크진 않다. | 미래에는 기본소득제가 충분히 논의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더라도 당장 대체된 사람들은 무능해진다. 정부는 이들을 (1) 재교육하거나 (2) 혹은 지원해야하는데 (2)의 방향성에서 기본소득제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한다. |
자동화 기여자 수혜 | 기계를 만든 사람이나 혹은 기계를 활용할 수 있게 돕는 사람들은 공장주들에게서 큰 돈을 벌수 있었다. | 지금도 똑같다. LLM을 판 사람들은 다들 억만장자가 되고 있다. LLM을 이용할 수 있게 돕는 사람들도 억만장자가 되고 있다. | 앞으로 내내 이러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어느 시점에 멈추지 않을까 싶다. 자동차나 휴대폰들의 초기를 생각해보면 ' 엔진 ' , ' CPU ' 자랑을 엄청했지만 세상이 원하는 수준은 정해져있고 한계효용이 낮아지는 지점이 찾아오면 (=이른바 특이점이 오면) LLM을 개선하는 연구는 크게 값어치가 낮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다들 알아서 잘 쓰는 시대가 열렸듯 AX도 언젠가 기회가 멎을것 같다. |
신규 산업과 직업 등장 | 기계가 등장하며 아래의 변화가 생겼다. (1) 증기기관을 다른 곳에 적용하는 일의 성장 (2) 증기기관을 더 개선시키는 일의 증가 (3) (1) (2)로 인해 생긴 사회적인 부를 지출할 수 있는 사치산업의 성장이 이뤄졌다. 금융, 관광, 보험 등 다양한 방향으로 부가 퍼져나갔다. (4) (2) 덕분에 열린 신규 산업 기회가 존재했다. 예를 들어 인프라 산업이 성장한다. 증기기관 기계를 만드는 공장이 성장했다. 또 신규 산업이 생겨난다. 자동차, 기차, 비행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 현재도 똑같다. (1)은 제조업, 금융, SW등 다양한 곳에 AI를 도입해보려는 시도로 나타나고 있다. (2)는 LLM을 개선시키는 원천 연구원들의 추가 채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3)은 아직 영향이 크지 않은것 같다. 산업혁명 이후에 폭발적으로 인류의 부가 증가하며 향략 산업도 덩달아 크게 성장했을것으로 추정하는데 현재는 그런 영향은 낮은것 같다. (이른바 인구수 대비 생산성이 더 빨리 성장해서 찾아오는 찰나 인류의 번영이 오진 않은것 같다.) (4) 와 유사하게 흘러가고 있다. 인프라차원에서는 데이터 센터를 짓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고 LLM 기업들은 에너지가 부족할것을 예상하며 방향을 모색중이다. 신규 산업 차원에서는 아직 크게 진행된바는 없지만 바이오, 로켓, 로봇 등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LLM을 토대로 더욱 풀어나갈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3), (4)가 더욱 이어지리라 생각한다. 특히 AI는 생산성을 극대화해서 인류 차원에서 보면 잉여 자원들을 많이 만드리라 생각한다. 잉여 자원은 어딘가에 투자되어야할텐데 현재는 산업혁명때처럼 생명이 위태로운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이나 부동산보다 사치와 향략에 (=엔터테인먼트 산업) 많은 돈이 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또 에너지, 바이오, 로켓, 로봇 산업에서 기존에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풀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인력 수요가 발생하리라 생각한다. 기존 에너지, 바이오, 로켓, 로봇 등의 영역에 존재하는 인재들은 대부분 ' 연구원 ' 에 가깝고 그들이 기업의 형태로 부를 창출하려면 그 지식을 엔지니어링화하고, 경영화하는 과정이 필요할것이며 그 과정에 사람이 필요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