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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5_Photo 📸 Letter 7
샬롬 :)
어느새 오늘 발송하는 일곱 번째 ‘포토레터’가 <우리들의 가스펠_요한복음> 마지막 ‘포토레터’가 되었네요,
지난 7주, <우리들의 가스펠> ‘포토레터’를 받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작고 연약한 예배였지만, 주님의 긍휼과 은혜 그리고 사랑 안에서, 지난 7주 동안 주님께 말씀과 기도로 꽉 찬 예배를 올려드릴 수 있었네요.
주님께, 마음을 새롭게 하고, 형식도 새롭게 하고 싶었어요.
주님께, 새 예배로, 예배드리고 싶었어요.
그 사모함으로, 우리 예배를 <요한복음>에 담아 ‘오직-봉독×찬양×기도’로 올려 드렸네요. 그런데, 주님께서 정말 너무 기쁘게 받아 주신 것 같아요. 지난 25일에 드린 마지막 예배 때는, 역대급(!) 인원, 무려 27분이나 <우가>에 함께해 주셨어요!
<우리들의 가스펠>이 주님께 더 큰 기쁨이 될 수 있게, 함께해 주신 모든 예배자 여러분을 축복해요,
계절의 여왕 5월이 오면, 만왕의 왕 우리 주님께 다시 예배드리기 위해, <우리들> 시리즈 세 번째, <우리들의 갈라디아서>로 찾아뵐게요.
주님의 한량없는 긍휼과 은혜와 사랑을, 바로 여러분을 통해 입었네요.
감사해요!
<우리들의 가스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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