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주는 기쁨> ⭐️⭐️.5
(독후감을 100자 이상 작성해 주시고,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질문도 남겨주세요.) 슬픔이 주는 기쁨 작가는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추상적인 감정들을 예술이나 장소 등에서 감정을 공유하고 위안을 받는다. 글 속 미술품들은 모르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읽은 후 따로 찾아보았는데 그림을 보고 글을 다시 읽으니 작가는 매순간 맞닿아 있는 것들에게서 자신을 투영하며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소박한 것들에게서 다양한 감정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러니 우리도 하늘의 음영에, 한 사람의 얼굴의 변화무쌍함에, 친구의 위선에, 이전에는 우리가 슬픔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황으로부터 밀려오는 축축하게 가라앉음 슬픔에서 보여지는 것들만이 아닌 다양한 감정을 느껴보자. “어쩌면 우리가 슬플 때 우리를 가장 잘 위로해주는 것은 슬픈 책이고, 우리가 끌어안거나 사랑할 사람이 없을 때 벽에 걸어야 할 것은 쓸쓸한 도로변 휴게소 그림인지도 모른다.” 질문1 ”휴가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면 일이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 쪽이 일을 견디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우리의 슬픔을 그나마 다독일 수 있을 테니까.“ -일과 행복 여름 휴가 등 연차를 사용하고 돌아온 후 업무 컨디션 조절을 하는 방법이 있나요? 질문2 ... 는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