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개발일지
플랫폼 구성!
교육기부 플랫폼을 만들자고 야심차게 정했지만 순범-원재-봉이 그리는 플랫폼은 모두 달랐어요. 그래서 저흰 각자가 생각하는 플랫폼을 공유하고, 가장 먼저 필요한 기능과 가치가 무엇일지 정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만든 결과물들은... (사진들) 우선 봉은~ 가장 중요한 건 서로를 이어주는 플랫폼으로서의 공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우선 기관(피기부자)와 기부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고, 서로를 이어주는 것을 1순위로 정했어요. 그러기위해서 참고한 여러 사이트들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플랩풋볼이라는 곳이에요. 아마추어 축구인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구기종목 특성상 여러 인원이 모여야하는데 풋살을 하고 싶은 '혼자'들을 한데뭉쳐 경기가 치뤄질 수 있게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기하게도 이곳은 웹기반으로 이루어져있고요. 해당 구장의 원하는 시간대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경기가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플랫폼이에요. 또한 구인구직이나 프리랜서 사이트들도 참고했어요. 아니면 물건이라는 매개체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플랫폼인 당근마켓도요. (위 플랫폼들은 공통적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서 사람들을 잡아둔다. 우리도 다양한 기부처, 그리고 많은 기부자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그들을 잡아두고 싶다) 또 참고하면서 느낀 건 생각보다 앱과 웹의 구분이 모호하다(?)였어요. 저희 또한 어느 곳을 기반으로 할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생각보다 쉽게 앱을 기반으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 이유는? to 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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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고 있징 (목,금)
개발 / 기획 / 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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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후보들 (수)
기부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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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vs 기부
지난 번, 우리의 첫 발걸음을 교육으로 정했습니다. 찾아보니 실제로 교육기부 프로그램과 참여자 수는 늘고 있지만, 개인 교육기부자 수는 해마다 줄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것이 사회 전반적인 긍정적인 에너지가 줆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심, 소속감 역시 줄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연결해봤습니다. 혹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 끊어진 연결과 비대면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오프라인으로 돌아가지 않거나요. 그래서 교육봉사(교육기부, 재능기부) 플랫폼을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고 그것을 통해 사회적 발전과 개인적 성장에 기여하자고요. 이렇게 정하고 나니 일은 쑥쑥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정말 많은 곳들이 교육봉사를 원하고 있었고 대상도 다양했어요. 자립준비청년, 보육원, 노인, 기관 종사자, 취업준비생 등이 있었습니다. 이 때 저희 내부에서 나름 깊게 고민했던 부분이 '교육'과 '기부' 중 어느 곳에 집중할까였습니다. 교육봉사 플랫폼으로 기획하다보니 다양한 대상을 포함하고 싶었고, 또 그속에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넣어볼까 계획했습니다.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를요. 좋은 의견이었지만 초기엔 선택과 집중을, 하나의 색깔을 키워나간 후에 기부를 진행해보자 정했어요. 그래서 원래 구상했던 교육에 맞춰 다시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이거 좀 더 세부적으로 기억나시는 분 ㅎ) 다음 글은 플랫폼을 어떻게 상상했는지에 대한 것인데요! 스포일러(?)를 살짝 하자면 초기엔 이런 캐릭터를 꾸며보는 걸 홈페이지로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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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프로젝트는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2023년 5월?, 원재 순범 봉은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나이 서른, 어느덧 사회에 발을 내딛고 점점 자리잡아가기 시작하니 이제는 사회에 보탬이 되어보자' 는 순범의 제안에 그 자리에서 우리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선 어떤 사회문제(?)에 접근할지, 어떻게 사회적 기여를 이룰지 찾아보았습니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은 서로 다른 관심사와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각자 뭐였는지 기억해보기) 순범은~ 원재는~ 봉은~ (추가 사진 자료 있으면 전달바람) 사실 선정에 있어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사회문제의 우선 순위와 접근 방식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서두르지 않고 여러 사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이미 다른 단체가 훌륭히 문제에 매진하고 있으면 넘어갔고, 두 명의 개발자와 한 명의 PD인 '우리' 파티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찾았습니다. 저희끼리 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개발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과 더불어 오프라인으로도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자는 조건입니다. 기술을 활용해 문제점을 해결하는 만큼, 그 안에서 사람 간의 유대감과 나고 자란 지역에 대한 애정이 커지길 바랐습니다. 그래야만 나중에 기술이 빠지더라도 오프라인 연결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정일기(?)가 대표적인 후보 중 하나였습니다. 감정일기 설명~ 하지만 안타깝게도 후순위로 밀린 이유는... (대충 순범이가 설명해줄 거란 내용) 또 하나는 히키코모리 (은둔 청년) 관련 사업이었습니다. 무려 50만명이 넘는 청년이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중략)... 다만 개발 기술을 접목시키기 어렵다와 추후 이야기할 대상자 확대를 이유로 역시 후보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아이디어들 중 공통적으로 발견한 것은 교육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회 문제의 근원이 교육이란 생각이 들었고, 특히 교육을 통한 서로 간의 교류인 재능기부, 교육기부를 주목했습니다. 교육의 사각지대부터 보편적 교육까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은 선택이 아닌 사람 모두에게 주어진 특권이지만 여러 요인에 따라 충분히, 혹은 만족히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에 돌파구가 되기 위해 우리의 첫 번째 스텝으로 '교육'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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