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독
봉독봉독
Share
Sign In
51번째_봉독뉴스_250410_지금 봉독이 생사람 잡고 있습니다!
[나를 살리는 성경 읽기_봉독뉴스_51호]
샬롬, 안녕하세요?
나를 살리는 성경 읽기, <봉독> 봉독지기 김세규입니다.
한 주 평안하셨어요?
오늘도 51번째 봉독 뉴스를 받아 주셔서 감사드려요.
🟠
생사람은 어떤 사람이게요?
이번주는 창세기 두 번째 시간으로, 5명의 봉독자가 90분에 걸쳐, 창세기 19장부터 30장까지 봉독했어요.
예배 전, 봉독에 함께하는 분들에게 저는 이런 간절한(?) 소망을 말씀드렸어요.
봉독이 생사람 잡았으면 좋겠다고요.
생(生) + 사람.
저는 이 말이 너무 좋더라고요. 사람 앞에, 한자 날 생(生), 자가 붙어 있어요. 생명(生命) 할 때, 그 생이죠.
세상에서는 이 말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말씀의 눈으로 보면, 우와, 진짜 사람,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해 주셨던 사람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사람을 부르는 말로 느껴지더라고요.
생(生)사람, 예수 생명(生命) 있는 사람!
여러분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그래서 이렇게 봉독을 소개 드린 거였어요.
봉독이 생사람 잡아요, 라고요!!!
🟠 생사람을 위해 기도해요
그래서 봉독하기 전, 봉독할 우리를 위해 이렇게 기도를 드렸어요.
"사랑하는 성령-하나님, 우리가 봉독할 때 우리를 붙X잡아 주시고, 우리를 성령 충만으로, 생명-충만한 예수-생사람 되게 해 주세요"
🟠 생사람은 복된 죄인입니다
돌이켜 보니, 오늘이 50번째 봉독이었는데, 지금까지 성령님은 저를 말씀으로 붙잡아 주셨어요 말씀을 봉독하며, 말씀으로 숨 쉬고 마실 때, 성령을 쉬고 마시게 인도하셨고, 그렇게 하나님의 생기로 가득한 '생사람'되게 하셨어요!
세상-생사람은 자기가 아무 죄 없다고 우기는 생사람이지만, 예수 생사람은 자기가 1000%, 전적 부패한 죄인 임을 은혜로 고백하고, 회개와 회복으로 이끌어 주심에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부르는 생사람인 것 같아요.
🟠 봉독이 정말 생사람 잡는다니까요!
여러분, 여러분도 이런 생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지 않으세요 😊
그렇다면 여기 봉독당으로 한 번 꼭 와 보세요.
성령님이, 봉독으로 나와 당신과 우리를 생사람으로 붙X잡아 주시는 현장에 함께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음 주 51번째 봉독은, 창세기 세 번째 시간으로, 31장부터 시작해요.
야곱의 귀향 이야기부터 시작하는데요, 우리 야곱 형님이 아주 제대로 우리를 하나님의 생사람으로 잡아 주실 겁니다!
언제 어디서 하냐고요?
4월 17일 저녁 7시, 봉독당에서 해요.
어서 오세요.
나를 살리는 성경 읽기 <봉독>에서, 우리 같이 생사람되어, 사람 살리는 인생이 되어 봐요!
🟠 유튜브 뉴스 바로 가기
Made with Slash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