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는 내가 싫다!
참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은근히 일관성 있었던 남자친구!를 잘 아는 내가 싫다. 키키.. 오늘 인스타도 뭐도 잠깐 접다고 했는데, 뭐? 과연 정말로 그랬을까!? 그냥 일상과 연애를 분리하기 위해서 비트윈을 설치하자고 했던 것 같다. 약간 나도 남자친구도, 일상 속에 연애가 있어서 서로 행복했는데, 남자친구가 아직까지는 나를 신뢰할 수 없고, 미지수고, 그래서 이런 결정을 했던 것 같다. 비트윈! 좋지. 하지만, 기능들 보니까, 헤어지면 끊고, 일상 기록들이 한 번에 다 날라가고 얼마나 슬프고 아프겠는가!? 아 진짜 아니 그리고 헤어지면, 두 번 죽이기냐 ㅜㅜ 들어가서 끊어야하네 와 ㅜㅜ 진짜 와 왕슬퍼... 정말로 행복했을 때 비트윈을 사용했던 것과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제안하는 건 다르다고 본다. 뭐 어쩔 수 없는거지!라기에는 조금? 슬프다 키키 그냥 뭐 그래서 뭐 나도 성장 일기 형식으로 편하게 글을 쓰고 남길거다. 왜냐? 그래야 내 스스로도 위안 좀 얻고 행복해지고, 하잖아. 약간 이것도 한 몇 년 후에 보면 어휴 쪽팔려 웃으게쓰리 혼자 흑역사가 되겠지? 키키 그 재미두 있고, 얼마나 좋은가!? 약간? 밀린 기록들을 슬레시 페이지에 미리 기록을 못해서 참 아쉽다. 그냥 갤러리 들어가기도 슬프고 키키 .. 머 그래도 살아야한다. 일상 속에서 나도 찾고 달려야지. 너무 지쳐서 질색하지 않는 이상은 그래도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 아니면 뭐 안타까움 동정이라도 느껴지면, 약간 기분이 좋아하는 내가 싫다. 뭔가 부정하고 싶지만, 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하나 둘 씩 이겨내고 하는거지 ! 그러니까 아낌없이 후회없이 나머지 사랑도 주고, 신뢰도 쌓고, 그냥 그래도 아~ 좋은 추억이였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를!! 약간, 단추가 잘못끼워 맞춰지면, 하나 둘 씩 어긋나고, 그 상황으로 다시 돌리는게 어려운거 안다. 솔직히 나는 그런게 쉬우고, 괜찮은 편인데, 남자친구는 특히나 더더욱 !? 키키.. 그래서 더 슬프다. 차라리 뭔가 큰 일로 싸웠던가, 아니면, 너무 의견이 안맞았던가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선택했던 행동으로 인한 결과 때문에 더 슬프다. 약간? 많이? 그러니까 그럴 때일수록 내가 건강하고, 씩씩하고, 마음도 단단해야하고, 사랑도 많이 줘야하고 그런다. 왜냐하면!? 내가 건강해야지, 힘도 나거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걷고, 뛴다. 오늘은 8분 뛰었는데, 참 나 달리기 은근 쉬지 않고 잘하더라!? 뿌듯뿌듯 그래 스트레스는 즐기는거다. 그래야지, 이겨내고 큰 성과가 나오니깐. 감사하게도 개발이던, 인간관계든 스트레스를 겪어서 나름 괜찮은 결과, 성과, 성장한 내모습으로 변했던 과정이 있어서 다행이다. 만약?! 그런 것들이 없었으면, 솔직히 그냥 정 떨어졌거나, 힘들어서 포기했거나, 약간 내 마음이 그런거니까, 쉽게 무너졌을걸!? 그래서 이런 경험들이 살아가는데 무지무지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치고, 상처받았으니까, 좀 더 잘해주고! 아껴주고, 믿음을 주고, 신뢰를 쌓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최선을 다해보자. 너 버티고, 이겨내는 것!? 잘했잖아. 참.. 2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좀 더 짜릿해지는 멋있어지고 성장한 내 모습으로 될 생각에 !? 너무 기분이 좋다!! 그게 뭐 몇일 몇개월 몇년이 될 진 모르겠지만, 나 진짜, 막 백준 6개월간 쉬지도 않고, 딱 300문제 달성했을 때 진짜 기쁘고,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설레고, 행복해서 교수님한테 막 ㅋㅅㅋ 연락드리고 했었는데, 그러한 첼린지를 또 겪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결국 싸워서 예비창업패키지도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며 남자친구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 과제나 업으로서는 나름 해봤는데, 사람으로서의 퀘스트는 참 오랜 만이다!?랄까나, ㅋㅋㅋㅋ 지원이가 생각나긴 하네! 서운해서 계속 정 떨어져서 장문글 남기며 엄청 싸우고, 이야기했었는데, 결국 뭐 아직까지도 관게가 유지되고 내가 많이 아껴하는 것!? 뭐 이번에는 그런 느낌은 마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 뭐 희망을 가져보는거지! 뭐 잘 아는 건 어찌하겠어~ 사랑하니까 그런거지. 원래 사랑하니까 아픈거고, 아프니까 청춘인거고, 아프고 힘드니깐, 성장하는거다! 미래의 나는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구만!! 글을 쓰니까 그래도 위로가 되고, 괜찮아지네, 역시 슬플 땐 글이 최고다. 정말로 힘들었던 경험들이 있으니깐, 어떻게 극복하면 되는건지 알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너무 별로인 여자로 기억 남아서는 안되니깐..!! 나를 위해서 남자친구를 위해서 노력하는거지~~ 그래도 뭐? 여전히 사랑하다는 점~~💓 이게 한 번 기대니깐, 더 애정이 막 지워지지가 않네 키키.. 그래서 슬프다. 뭔가 내가 사람한테 잘 기대는 편은 아니여서 키키.. 그래도 머 이것도 경험이지, 글도 그만! 뭐든지 한 30분?! 1시간 정도 쓰는게 좋다! 약간 너무 매몰되어있는 것도 안좋다! 매몰될 것 같으면, 달리기 추천!! 그냥 뛰고 하면, 진짜 뇌가 괜찮다! 그래서 더더욱 철판!? 구질구질해보여도 뭐 가능하다는거지. 솔직히 현재는 남자친구가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좋아한다는 마음보다는 동정/안타까움이 더 큰 것 같은데, 뭐 어떠냐! 그래도 감정이 있으니깐, 그러한 생각이 들 수 있는 것 아니냐! 예전같았으면, 진짜 비참하고, 그랬을텐데, 이제는 머! 나도 좋아하니깐~~ 그냥 표현하는거지. 특히, 이건 꼭 명심해야할 것!! 애정을 가진 상대가 있으면 있을수록 사람을 재는 태도로 접근하면, 나만 아프다! 그럴수록 더더욱 내 감정에 솔직해야하고, 표현해야하고! 그래야한다. 왜냐!? 이건 나를 위해서~~ 그래야 후회도 들 생기고! 앞으로의 나에게 부끄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만약 머, 언젠간 공개글이 된다하면, 사랑? 재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고, 뭐 상대방이 나를 구질구질하고, 찌질한 여자라고 기억한다고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래야 후회도 들 남고, 미련도 들 생기고, 연인관계던, 가족관계던, 일이든 마찬가지다. 할 수 있으면 해라! 뭐 그런게 나중에는 다 경험으로 이어져서 좀 더 단단하고, 성숙한 내 모습으로 접근이 될 것이다. 후회할 짓을 했으면,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개선하고, 하면 된다! 과거의 오명은 씻을 수 없겠지만, 과거가 그렇다 하여서 나는 사람들이 현재 혹은 미래까지도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 본다. 솔직히 이런게 가능한 사람들이 진짜 희박하긴 하겠지만, 뭐!? 해보면 된다. 아자 아자 파이팅.. 내자신!! 마음이 심란하고, 다치면 다칠수록, 바로 잡고, 개선을 하여서 하고,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유지하며, 규칙과 룰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뭐 막말로 연예인들도 보면 한 번의 실수? 여러번의 실수로 인해서 인정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인해 어느순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올라간 사례들도 있지 않는가!? 스윙스나, 아이유나, 티아라나, 등등! 그들은 한 번의 실수로 모든 대중에게 알려졌는데, 그래도 극복했다. 멋있고 대단하다! 나도 또한, 그렇게 되고 싶다. 뭐!? 그런 모습이 남자친구에게도 느껴지고 신뢰 관계로 이어지면 매우매우 좋고, 나도 행복하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가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겨내보자. 내 자신! 사랑한다. 내 자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