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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일)과 (월)요일의 짬뽕
미미공주
차암 좋았는데. 참 속상한 날
남자친구를 잘 아는 내가 너무 싫다. 이래서 사람이 참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
그래도 재밌게 노는 건 재밌게 논 것. 허유~~ 간만에 눈물샘이 알림 기능은 왜 있는지 솔직하게 뭐 글 적는게 나만의 매력이니까 굳이 뭐 .. 알아서 잘 하는거고 인생 참~~
새로운 도전이지 뭐 .. 참 어제 재밌었던 기록을 기록해야하는데 허어 ~~ 그래도 살아가야하는지도다~~ 참 나중에 이 감정도 보면 참 재밌겠네 하아 .. 갈수록 독한녀자가 되어야하는데, 왜 맨날 여전하는가?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뭔 무슨 ㅋㅋ 순정만화 찍는줄 진짜로.. 사랑은 원래 가슴이 아픈거다. 그런거다. 참 뭐 순수한 사랑하는것도 신기하고, 나이는 마이 먹었으면서 뭐 ㅋㅋ 하아 .. 왜 내는 여전하는건지 -_- 모르겠다. 사실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겠다. 뭐 글로 적다보면 위로가 되고, 언젠간은 예전의 나로 기운 차려지겠지. 하지만, 슬프게도 남자친구를 잘 아는 내가 밉다. 그냥 뭐 아무것도 모르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필이면, 사회생활을 하여서 개발 실력이 늘어난게 아니라 냉정하게 사람 심리/파악 부분이 늘어나게 되었으니, 이것의 재능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약간? 싫어지는 날이다. 뭐 아픔은 언제나 당장 힘들지만, 나중에는 괜찮아지는건데, 그래도 나 내성이 많이 쌓였을거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나도 뭐 .. 딱히 사람에게 기대나 의지를 안하는 타입이라 약간 괜찮을지 알았는데, 여전히 아프구나!! 사회생활 어찌하노 강해져야지 뭐.. 어이씨 ㅋㅋ 그래두 덕분에 운동도 조금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네 그건 고맙다.. 고마워야해야할지 참.. 고마운게 맞나? 뭐 이런 부분에는 고맙다고 할 수도 있지 뭐.. 아놔 입을 너무 벌리고 다녔던 내가 너무 미워지는 날이다. 그놈의 사랑이 뭐라구 왜 순정만화를 엄청 좋아해가지고, 뭔 맨날 꿈만 꾸고, 솔직히 대가리 꽃밭 아닐 줄 알았는데, 많이 꽃밭이더라. 현실을 즉시하지만, 즉시하지 않는 나란 사람은 참 모순쟁이~~
미안하다~~ 못난 나라 ~~
그래두 마무리는 최선을 다하고! 미련 없이 후회없이! 하아.. 그냥 늦게 말할걸 .. 참나 아 그냥 아 과거의 나는 왜그랬을까 참 .. 결국 그 때 후회하고 개선은 항상 하는 사람이라.. 다 잊어버리긴 했는데 .. 다시 느끼게 된 기분.. 친구 왈 : 현재의 선택은 미래에 대해서 대출을 받는거다. 이게 떠올리게 되었구나!! 빚은 늘 아프고 슬프지 키키..
갤러리 들어가는게 참 무섭지만, 그래도 난 강한 녀자니깐.. 강하니까 강하다!!
하아 왜 귀엽고 다정해서 참나 .. 하나만 하지 아주구냥 ㅋ_ㅋ 매력덩어리 ㅋ ㅋ ㅋ 알림 삭제 버튼 찾았다. 아놔 근데 보고를 해버렸네. 다음에는 그런 것 자제해야지 어호호호호호.. 쪽팔리잖어 뭐 다큰 녀자가 하소연하면서 글 쓰는거? 매력 없소~~ 근데도 뭐 봐주는 심리로 글을 쓰는건가? 아 근데, 내가 보면 정떨어질듯. 근데 왜 쓰는건지. 뭐 내기분? 그리고 뭐 그당시의 나는 어땠을까 싶은거? ㅎㅏ하하하하하아하하 최근에 너무 많이 웃어서 우는 법을 까먹어서 그런가 너무 너무 닭똥같은 눈물을 또르륵 흘리는구망.. 참.. 천성이 잘못인가? 아냐 그래서 내 아끼는 친구들도 유지되고 그냥 행복하잖아~~ 자기 가스라이팅하는거지 뭐
원래 이겨내는 자가 빛나는거도다! 노력해보기로 했으니까 한 번 해보고, 친구 왈 : 자신을 변화하는 건 힘들지만, 넌 변화 잘하는 닝겐이야 ! 고오맙다 하하 호호 뭐 질척거리는게 나의 상황이지만, 뭐 그게 좋지 머
하유~~ 그래두 감정 좀 표현하자~~ 있는 그대로 진실한 모습 !! 뭐 내가 서운해도 어뜨케~~ 감정은 또 다른걸 서운한게 있으면 있을수록 요구사항을 말해봐라! 아니면 마는거구
그래도 그 일요일날 기억을 회상하며 글을 남겨보겠다. 다행이도 어느정도 감정의 안정적인 기운이 살짝 들어왔도다..! 남자친구가 많이 신경써주었지만, 어휴 구래두 오늘 잘 만나고 왔도다. 슬프긴 했는데, 머~ 그냥 머 인생이 그렇다는거지. 그래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고, 눈물 나기도 하고, 그렇다. 하지만, 나는 건강한 녀자. 그러니까 살아야한다. 어찌되었던 간에, 남자친구 입에서는 모르겠다라는 소리가 들렸긴 하지만, 약간 나한테 너무 두 가지 감정을 보여줘서 거의 내가 행복했다, 슬펐다, 왔다갔다 반복되었다. 그래서 머, 솔직히 예전같았으면, 정말 마음 두려웠을텐데, 이제는 뭐, 그래 다치면서 신뢰 관계를 쌓아보는거지라고 결론을 내렸다. 뭐,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현재 감정에 충실하여, 아낌없이 주다보면, 나도 결과에 대한 후회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 아낌없이 주는 수준이 좀 많이 가시밭길이고, 찹찹하고, 쓸쓸하고, 고독하고, 외롭고 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뭐 내가 선택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는거지 뭐. 아니 과거에 대한 미래의 담보랄까 ?
그렇지 뭐 인생이 어 당분간은 솔직히 있었던 일들보다는 그냥 나만의 생각, 일기장, 형식으로 적을 것 같기도 하다. 그게 내 마음에 위로가 되고 편하고, 좋고, 물론 사진 기록, 일상 기록도 좋지만, 보면 눈물난다. 그러니까 간직하고, 글로 쓰며, 애정하며, 사랑하며,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로 결심했다. 사소한 것 먼저 지키기로 정했다. 그러면서 눈치보지 않고, 아낌없이 제 감정을 표현하기로 결정했다.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좋고, 행복하니깐, 생각보다 내 행복은 단순하다. 그래서 뭐 같이 있고, 웃고, 행복하고 하면, 나도 기분이 좋다. 그게 생각보다 일찍 위태위태하게 되어서 많이 아쉽지만, 내 과거들을 생각해보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들이 나의 어떤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거나 손절할 각 잡을 때 진짜 그 행동들 바로 고쳤다. 그래서 자신은 있다. 그리고, 좀 더 인생을 향해서 달려가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 친구들에서는 그 순간 순간마다 몇 가지씩 고치면 되는데, 남자친구에게는 미지수다. 어떻게 신뢰 관계를 쌓아야하는지도, 그게 나만의 방식이 남자친구에게도 적용될지 의문문이고,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냉정하게 내 남자친구는 분석하고 데이터를 굉장히 신뢰하고, 믿는 편이여서, 확률적으로 분석하는 걸 좋아한다. 우선 나의 신뢰도는 갑자기 마이너스를 넘어서 지하 끝까지 가는 것 같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사소한 것들을 지켜나가서 데이터들을 쌓게 되면, 나름 평균 혹은 상승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오늘 1시에 자기로 해서, 자고, 내일부터는 좀 남자친구로부터 오는 슬픔의 감정들을 계속 극복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선 남자친구와의 신뢰도를 쌓게 하려면, 남자친구가 정해준 미션들을 먼저 클리어를 해야한다. 마치 게임 같은!? 2월달은 사이드 프로젝트 1개, 코딩으로 외주 하나 돈 벌어오기인데, 요번 일주일간은 사이드 프로젝트에 집중을 하고, 다음일에는 코딩으로 외주를 적극적으로 구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의 기능들을 몇 개씩 추가하려고 한다. 그래서 프로토타입이 나오면 지피티 이용하여서 예비창업패키지 전년도 자료 기반으로 작성하고, 지인분들께 검토 맡고, 그래야겠다. 그리고 남자친구 왈 : 코딩은 쉬지 않아야한다. 라고 했으니까, 계속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월 1째주 메인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터디의 개념을 챙기고, 취미로 팟캐스트나 강의 듣고, 운동하고, 이렇게 진행해야할 것 같다. 실제로 팟캐스트 좀 꾸준히 들으니까, 영어 노래 들을 때 멜로디보다 가사? 영어?가 들리고,(해석은 아직.. 미흡) 그리고 팟캐스트도 약간? 들린다. 실행하게 도와준 내 남자친구 너무 고맙구 사랑한다~~ 💓
그리고 나 약간 이상한게 있는데,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해지고 싶다. 그래서 원래도 남자친구가 자기는 타인에 대한 신뢰가 잘 없는 편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원래 신뢰 형성을 기르도록 해주고 싶었다. 근데, 정말 나의 치부?인 이야기를 안했으면, 또 엄청나게 남자친구에게 신뢰를 줄 것 같지는 않았다. 치부 이후로, 공부에 대한 다짐이 정말 달라졌기 떄문이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생각하는 믿음 혹은 신뢰는 뭔가 지속성? 분석? 결과인 것 같아서,, 마치 내가 생각하는 신뢰와 믿음은 약간 다르다. 나는 사람의 지속성과 분석도 보지만, 거기에 감정도 있다. (물론, 돈 거래나 그런거는 절대로 아니고, 그냥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한에서만 적용이된다.) 그래서 내 방식대로 하게 된다면, 나중에 안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어찌보면 슬프기도 하는데, 고맙다! 약간 본인가스라이팅을 하자면
그리고 나는 그러면서 되게 많이 성장했으니깐! 성장 가보자고, 그래두 나를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였다. 하지만, 행동으로 표현을 다시 하기에는 고되고 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참 하나만, 했으면 좋겠는데, 나도 모르겠다는데, 남자친구도 많이 모르겠다 하더라. 사실 두 개라도 하니까, 감지덕지다. 괜찮다고 했으면, 뭐 어떻고, 그게 아니면 뭐 어떻고, 모르는게 제일 낫다. 뭐 모르니깐, 나도 철판 깔고서 행동하는거지 머 ㅋ 머? 이번에는 사회적 정신적 성장보다 개발과 믿음 신뢰 성장 가보자고? 그래 나는 할 수 있다. 약간 7분이 오바 되었긴 한디 .. ㅜ_ㅜ 진짜로 자야지 .. 더 쓰고 싶어도 그만! 약속이 오바되었자너 -_- 지금부터 관리라구 ! 내일 지원이랑 같이 카공..해야지!!
하여튼 머 당신이 어찌하시던간에, 저는 마이~~ 사랑합니다요~~ 그리고 오늘 약간? 다정해서 너무 좋았고, 고마웠당. 사실은 너가 어떤 행동이던 간에 좋긴 하는 거였지만, 뭐 그렇다고 나도 사람이고 감정이 있으니까!? 약간 상처 받는 말을 하면, 당연하게 슬픈 것이구, 참~~ 감정이 거의 소용돌이 수준 ㅋㅅㅋ 그리고 요번에 목표가 생겼다. 예전처럼 남자친구 나 보면 웃게 만들기!? 그래두 웃는게 제일 이뻐 그리고 나도 행복해. 나만 행복하면 같이 하는 연애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같이 행복하고, 위로하고, 이겨내고 하는거지!! 일심동체!! 잘 실행하고, 신뢰관계를 형성해서 내 남자친구 다시 마이~~ 웃게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 정색도 좋은데, 날 보면서 행복해하는게 최고로 좋지요😀 뭐 당신이 생각하는 것 x 백배는 더 사랑할 것 같슴다. 마이 애정하고 사랑합니덩
/미미공주-r1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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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하는 대로 해보는 거로
나의 실수로 진짜 남자친구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파국으로 가버렸다. 과거의 일들을 괜히 이야기했어서 좋은 감정으로 마무리를 하는게 나을 것 같긴 하는지, 아니면 울며 겨자 먹기로 이기적이지만, 내가 신뢰 관계를 다시 형성할 수 있도록 유지를 하는게 맞는건지. 댓글 여론들 싹다 봤는데, 확실히 그렇더라. 그리고 내가 남자친구를 굉장히 잘 아는데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이 말을 함으로써 나는 무슨 이득을 원했던건가. 항상 친구가 해줬던 조언대로 행했으면서 제발 이번에는 왜 그랬는지, 내 얼굴이나 연락하면 생각난다는 말이 엄청 속상하다. 나 때문에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다. 웃는게 더 잘생기고 귀여운데! 내가 웃음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 같아서 슬프다. 연애 공부 더 해야겠다. 괜히 남자친구가 더 부추겼을 때 말을 돌리거나 화제전환을 하는 것이였는데, 근데, 솔직히 나는 이렇게 후회해도, 약간 남자친구 얼굴 보면 기분 좋고, 행복하고, 그렇다.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는게 더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내 마음대로 가기로 결심했으니깐, 좀 더 단단해지고 건강해져야한다. 그래야지 버팀목이 될 수 있지 않는가. 꼭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같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이번엔 내가 해보자구나!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도 끝이 있다고 생각은 안할련다. 끝이 보이긴 하더라도, 그것을 계속 생각하면, 나도 무너지고, 남자친구도 무너지고, 그럴거다. 한 명은 약간 단단해져야지. 그리고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서, 좀 더 나의 매력에 빠지고, 남자친구가 이번만은 본래의 룰에서 예외적으로 벗어나는 사람이고 싶다. 내 남자친구는 너무 잘나서 기대치를 맞추는건 엄청 힘들겠지만, 뭐 이것 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니깐, 달려보자. 그리고 뭐 앞으로는 정 안되고 하면 보내준다는 생각도 안할련다. 남자친구가 다시 나를 사~랑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내 재량과 능력이다. 내 남자친구는 리스크 적으로 참 사람과 일을 관리를 하는데, 나는 남자친구한테 내 최대의 리스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의 과거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착실하게 할 것인지 지푠데, 뭐든지 사람들은 다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싶지 않는가. 그것에서 나는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리스크 관리를 중요하게 볼 것인가, 아니면 좀 더 전통적인 여자의 가치를 더 높게 살 것인가, 선택과 결정은 남자친구가 계속하겠지만, 그리고 남자친구가 계속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한다면, 결혼 생각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나는 황혼기에도 사랑해줄 자신이 있다. 어쩔 땐 어리광부리고 어쩔 땐 기대는 사람이 되도록, 그리고 나 진짜로 살아가면서 사람을 통해 배워가면서 많이 성숙해졌다. 그러니깐 내가 많이 기다리고, 좀 더 보듬아주고, 다시 웃게 만들어주고 싶다. 대체 불가능한 여자가 되기!! 내 목표다. 그만큼 나의 욕심이긴 하지만, 나는 너의 미래를 응원하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애써 나의 판도라의 상자를 까버렸다. 근데도 여전히 남자친구가 심란하고 심적으로 많이 아파해도 나는 남자친구를 존중해주고 잘 기다리고, 여전히 사랑할 수 있어서 괜찮다. 그래도 여전히 나는 너와 미래를 꿈꾸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잘 살고 싶다. 너무 힘들면, 어제처럼 너의 속마음을 말해도 괜찮다. 버틸 수 있고, 나는 너 과거가 어떠건 지금 상황이 어떠건 간에 잘 옆에서 기다려줄 수 있다. 언젠간 남자친구가 내 과거에 대해 잊을 수 있게끔 나도 노력을 하며, 앞으로는 이야기를 그만하려고 한다. 오늘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그래도 나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 기대는 것도 잘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기대는 것도 잘하니, 잘 할 수 있다. 이번만 극복하면, 언제든지 우리 사이에 어려운 장애물이 있을지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나는 믿고 생각한다. 난 연인 사이에 갈등이나 싸움은 약간이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이 그런 거지 뭐. 엄청난 갈등.. 그러니까, 이것을 남자친구가 극복하고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정말로 엄청난 기쁨과 짜릿한 순간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원래 행복의 가치는 힘들고 힘들수록 더 달콤하고 맛있는거다. 버티는 기간 동안에는 힘들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지만, 결국 목표나 원하는 것을 달성하면, 짜릿하고 평소와는 다른 기쁨이 존재한다. 극복할 수 있다 파이팅. 이렇게 나도 또 한번의 성장을 이루는거지. 짜릿하다. 성장과 남자친구의 변화를 두 개 다 느끼게 된다면? 은근 나는 욕심쟁이라, 내조도 잘하고 사랑도 많이 잘하고, 평생을 행복해하며 사랑하고, 존중하며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도 잘하고 그러고 싶다. 애기도 잘 키우고, 그냥 이야기 잘 들어주면서, 내가 잘하는 포용성으로 어깨도 빌려주고, 내 일도 할 것 하면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 되지 않을까!? 하하 정말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다. 내가 선택한 인생 쭈욱 끝까지 가는대로 해보자구나. 사랑한다. 내자신.
미미공주
잠이 안온다 왜 그랬을까!?
이상하게 졸린데 잠이 안온다. 왜그럴까!? 키키.. 아 진짜 후회만 가득 남는 날이네.. 결국 좀 생각나서 판도라의 상자 글 후기들을 많이 봤다. 그냥 연애 유튜버 한 때 많이 봤었는데, 그리고 레드필도 많이 봤었는데, 진짜 본질적인 판도라의 상자에 대해서는 왜 안봤을까 후회한다. 참 슬픈게, 뭐 간만에 영상 돌려보고 그랬다. 근데, 보면서 하아 나는 왜 이모양 이꼴인지. 정말로 왜 나는 특이케이스인가? 궁금하다. 뭐 잰다, 그런다. 아니. 뭐 사랑하니까 그런 것 아닌가? 요즘 사회가 왜이렇게 팍팍해졌냐. 차라리 나도 걍 아싸리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참 뭐.. 멍청하다고 그래야할까. 25살에 참 병신 같구만. 안타깝지 뭐. 정말로 보다 보니까 생각난다는 후기 글들이 수두룩 빽빽이다. 그래서 결국 헤어진다네. 결국 내가 놓쳐버린거지 뭐.. 바보 멍청이.. 그냥 뭐 좀 악덕하게 챙기면서 살던가.. 참.. 이 성격은 왜 이모양 이꼴일까. 나는 맨날 왜 이런걸까. 착하다고 해야하나, 멍청하다고 해야하나. 실리 좀 챙기면서 할 것 다 해야지. 맨날 뭐 그러네. 오늘 친구가 나한테 너 그거 고쳐야한다. 구질구질한 것 사람 질리게 만들고, 너도 당당하게 펴서 살아야지 라고 조언을 해줬는데, 참 나는 왜 이모양이꼴일지. 정말 30세가 되어도 성격이 그대로 일 것 같다. 하아~~ 그래도 다행인게, 사람 보는 눈은 생겼더라~ 근데, 하필 내 남자친구가 너무 너무 귀엽고, 다정하고, 잘생기고, 성실하고 똑똑하고, 아주 그냥 사랑스럽고 다해서 문제지.. 약간? 참.. 아예 단단하게 못을 박았던데, 솔직히 내 이기심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애써 끊어질 것 같은 관계를 굳이 굳이 풀로 붙여서 놀려구 하는 것 같구. 왜 그렇게까지 하냐라고 싶지만, 참 그럴거면 다정하질 말던가. 전화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누우니까, 이상하게 그냥 생각이 나더라. 이럴 때일수록 많이 보고, 신뢰관계를 형성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어차피 인생 살아가면서 굴곡없는 인생은 없을텐데, 미리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면 될려나. 그래도 내성이 없으면, 약간 그렇기도 하고, 참.. 이렇게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내가 참 웃기다. 왜 세상은 확률/경우의수가 존재하는 걸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티엠아인건, 요즘 세상이 진짜 사람들 살기 싫게 만든 것 같다. 아니 실수를 하면,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고, 댓글 보면, 비아냥거리고, 약간? 좀 진짜로 유재석이 되어야하는 세상이 크게 온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다른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솔직히 내 친구들 보면 나이를 먹더니 예전에 비해 성격이 좀 달라졌다. 나도 달라졌는데, 그래도 본질은 남아있더라. 그래서 친구들이 신기했다. 나도 신기하고, 약간 눈치를 안봐서 그런가. 내가 이러한 메타인지가 너무 잘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약간? 후회와 미련이 많이 남기도 하고, 왜 말을 했는지 싶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면 냉대하고 현실적인 남자친구 반응과 대답에 흥분하며 홧김에 말하고 하면 좋았을텐데, 참 신기하기도 하다. 예전에 남자친구가 절대로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던 말 지킬걸. 왜 괜히 내가 너무 에휴 행복한 결혼생활 황혼생활까지 꿈꿔서.. 아니 보통 나쁜 글을 안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한 생각은 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좀 참 속상하다. 매우 매우 매우.. 제발 한 가지만 하지, 이게 맞는 연애일까 싶기도 하고, 참 애써 서로를 놓아주는게 맞을 것 같은데, 내가 괜히 끼워맞추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뭐, 그만큼 사랑하니까, 참 나의 천성이 너무하다 싶은게, 누군가를 잘 미워하지 않는 것. 싫어하지 않는 것.. 너무 단순해서 약간 당근만 줘도 헤실헤실 거리고,, 참.. 아니 성인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하아.. 나이먹고서도 그러하니 뭐냐 진짜로..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참 뭐 대가리 꽃밭이네.. 그래도 뭐 은근 나도 나름 현명하고, 괜찮고 그렇긴 하지만? ㅋ 건강해진나로 가보자고 .. 내일도 그래도 좋은 얼굴로 봐야지 키키.. 아 진짜 늦게 일어나겠네.. 참 과거는 무언가를 특별하게 증명하지 않는 이상. 변할 수 없다는게 슬퍼졌다. 그러면 나도 증명하는 삶으로 살아야하는건가. 인생.. 딱 한가지가 걸리네 .. 아~ 그래도 평행세계가 있더라면, 만약 또 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절대로 그런 판도라는 함부로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다. 명심하고, 참 슬프네 매우.. 뭐 바뀔 수 있는 걸로 싸우면 더 모를까, 바뀔 수 없는 걸로 일어나니 더욱 더 안타깝네. 이게 바로 과거에 대한 내 미래의 대출인가. 매우 맵고 쓰다. 시리고, 아프다. 하지만, 사랑한다. 근데 후회도 스스로가 딱 작심삼일까지만, 그러니까 오늘까지가 끝!! 그냥 후회글은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아프고 아픈 인생.. 후회하느라 마이 사랑하는 감정들 전해주지도 못하고 빠이빠이하는 것보다, 마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어쩔 때는 보듬아주고, 같이 있을 때 그래도 행복해했고, 안정적이였으면 좋겠다. 원래 판도라의 상자만 아니였으면, 지속 가능할 일이였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 약간, 남자친구가 살짝 위태위태롭고 힘들어보인다. 그래서 나까지 후회하고 힘들어하는 것보다, 남자친구가 나 곁에서 지켜줬던 것처럼 나도 남자친구가 나에게 약간 기댈 수 있게 위로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싶다. 그러니까. 나부터 건강한 정신, 건강한 마음을 깃들이도록!!
미미공주
잘 아는 내가 싫다!
참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은근히 일관성 있었던 남자친구!를 잘 아는 내가 싫다. 키키.. 오늘 인스타도 뭐도 잠깐 접다고 했는데, 뭐? 과연 정말로 그랬을까!? 그냥 일상과 연애를 분리하기 위해서 비트윈을 설치하자고 했던 것 같다. 약간 나도 남자친구도, 일상 속에 연애가 있어서 서로 행복했는데, 남자친구가 아직까지는 나를 신뢰할 수 없고, 미지수고, 그래서 이런 결정을 했던 것 같다. 비트윈! 좋지. 하지만, 기능들 보니까, 헤어지면 끊고, 일상 기록들이 한 번에 다 날라가고 얼마나 슬프고 아프겠는가!? 아 진짜 아니 그리고 헤어지면, 두 번 죽이기냐 ㅜㅜ 들어가서 끊어야하네 와 ㅜㅜ 진짜 와 왕슬퍼... 정말로 행복했을 때 비트윈을 사용했던 것과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제안하는 건 다르다고 본다. 뭐 어쩔 수 없는거지!라기에는 조금? 슬프다 키키 그냥 뭐 그래서 뭐 나도 성장 일기 형식으로 편하게 글을 쓰고 남길거다. 왜냐? 그래야 내 스스로도 위안 좀 얻고 행복해지고, 하잖아. 약간 이것도 한 몇 년 후에 보면 어휴 쪽팔려 웃으게쓰리 혼자 흑역사가 되겠지? 키키 그 재미두 있고, 얼마나 좋은가!? 약간? 밀린 기록들을 슬레시 페이지에 미리 기록을 못해서 참 아쉽다. 그냥 갤러리 들어가기도 슬프고 키키 .. 머 그래도 살아야한다. 일상 속에서 나도 찾고 달려야지. 너무 지쳐서 질색하지 않는 이상은 그래도 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 아니면 뭐 안타까움 동정이라도 느껴지면, 약간 기분이 좋아하는 내가 싫다. 뭔가 부정하고 싶지만, 끝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서 하나 둘 씩 이겨내고 하는거지 ! 그러니까 아낌없이 후회없이 나머지 사랑도 주고, 신뢰도 쌓고, 그냥 그래도 아~ 좋은 추억이였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를!! 약간, 단추가 잘못끼워 맞춰지면, 하나 둘 씩 어긋나고, 그 상황으로 다시 돌리는게 어려운거 안다. 솔직히 나는 그런게 쉬우고, 괜찮은 편인데, 남자친구는 특히나 더더욱 !? 키키.. 그래서 더 슬프다. 차라리 뭔가 큰 일로 싸웠던가, 아니면, 너무 의견이 안맞았던가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내가 선택했던 행동으로 인한 결과 때문에 더 슬프다. 약간? 많이? 그러니까 그럴 때일수록 내가 건강하고, 씩씩하고, 마음도 단단해야하고, 사랑도 많이 줘야하고 그런다. 왜냐하면!? 내가 건강해야지, 힘도 나거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걷고, 뛴다. 오늘은 8분 뛰었는데, 참 나 달리기 은근 쉬지 않고 잘하더라!? 뿌듯뿌듯 그래 스트레스는 즐기는거다. 그래야지, 이겨내고 큰 성과가 나오니깐. 감사하게도 개발이던, 인간관계든 스트레스를 겪어서 나름 괜찮은 결과, 성과, 성장한 내모습으로 변했던 과정이 있어서 다행이다. 만약?! 그런 것들이 없었으면, 솔직히 그냥 정 떨어졌거나, 힘들어서 포기했거나, 약간 내 마음이 그런거니까, 쉽게 무너졌을걸!? 그래서 이런 경험들이 살아가는데 무지무지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치고, 상처받았으니까, 좀 더 잘해주고! 아껴주고, 믿음을 주고, 신뢰를 쌓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최선을 다해보자. 너 버티고, 이겨내는 것!? 잘했잖아. 참.. 2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좀 더 짜릿해지는 멋있어지고 성장한 내 모습으로 될 생각에 !? 너무 기분이 좋다!! 그게 뭐 몇일 몇개월 몇년이 될 진 모르겠지만, 나 진짜, 막 백준 6개월간 쉬지도 않고, 딱 300문제 달성했을 때 진짜 기쁘고,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설레고, 행복해서 교수님한테 막 ㅋㅅㅋ 연락드리고 했었는데, 그러한 첼린지를 또 겪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결국 싸워서 예비창업패키지도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고,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며 남자친구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 과제나 업으로서는 나름 해봤는데, 사람으로서의 퀘스트는 참 오랜 만이다!?랄까나, ㅋㅋㅋㅋ 지원이가 생각나긴 하네! 서운해서 계속 정 떨어져서 장문글 남기며 엄청 싸우고, 이야기했었는데, 결국 뭐 아직까지도 관게가 유지되고 내가 많이 아껴하는 것!? 뭐 이번에는 그런 느낌은 마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 뭐 희망을 가져보는거지! 뭐 잘 아는 건 어찌하겠어~ 사랑하니까 그런거지. 원래 사랑하니까 아픈거고, 아프니까 청춘인거고, 아프고 힘드니깐, 성장하는거다! 미래의 나는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구만!! 글을 쓰니까 그래도 위로가 되고, 괜찮아지네, 역시 슬플 땐 글이 최고다. 정말로 힘들었던 경험들이 있으니깐, 어떻게 극복하면 되는건지 알아서 다행이다. 그래도 너무 별로인 여자로 기억 남아서는 안되니깐..!! 나를 위해서 남자친구를 위해서 노력하는거지~~ 그래도 뭐? 여전히 사랑하다는 점~~💓 이게 한 번 기대니깐, 더 애정이 막 지워지지가 않네 키키.. 그래서 슬프다. 뭔가 내가 사람한테 잘 기대는 편은 아니여서 키키.. 그래도 머 이것도 경험이지, 글도 그만! 뭐든지 한 30분?! 1시간 정도 쓰는게 좋다! 약간 너무 매몰되어있는 것도 안좋다! 매몰될 것 같으면, 달리기 추천!! 그냥 뛰고 하면, 진짜 뇌가 괜찮다! 그래서 더더욱 철판!? 구질구질해보여도 뭐 가능하다는거지. 솔직히 현재는 남자친구가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좋아한다는 마음보다는 동정/안타까움이 더 큰 것 같은데, 뭐 어떠냐! 그래도 감정이 있으니깐, 그러한 생각이 들 수 있는 것 아니냐! 예전같았으면, 진짜 비참하고, 그랬을텐데, 이제는 머! 나도 좋아하니깐~~ 그냥 표현하는거지. 특히, 이건 꼭 명심해야할 것!! 애정을 가진 상대가 있으면 있을수록 사람을 재는 태도로 접근하면, 나만 아프다! 그럴수록 더더욱 내 감정에 솔직해야하고, 표현해야하고! 그래야한다. 왜냐!? 이건 나를 위해서~~ 그래야 후회도 들 생기고! 앞으로의 나에게 부끄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만약 머, 언젠간 공개글이 된다하면, 사랑? 재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고, 뭐 상대방이 나를 구질구질하고, 찌질한 여자라고 기억한다고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그래야 후회도 들 남고, 미련도 들 생기고, 연인관계던, 가족관계던, 일이든 마찬가지다. 할 수 있으면 해라! 뭐 그런게 나중에는 다 경험으로 이어져서 좀 더 단단하고, 성숙한 내 모습으로 접근이 될 것이다. 후회할 짓을 했으면,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개선하고, 하면 된다! 과거의 오명은 씻을 수 없겠지만, 과거가 그렇다 하여서 나는 사람들이 현재 혹은 미래까지도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 본다. 솔직히 이런게 가능한 사람들이 진짜 희박하긴 하겠지만, 뭐!? 해보면 된다. 아자 아자 파이팅.. 내자신!! 마음이 심란하고, 다치면 다칠수록, 바로 잡고, 개선을 하여서 하고,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유지하며, 규칙과 룰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뭐 막말로 연예인들도 보면 한 번의 실수? 여러번의 실수로 인해서 인정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인해 어느순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올라간 사례들도 있지 않는가!? 스윙스나, 아이유나, 티아라나, 등등! 그들은 한 번의 실수로 모든 대중에게 알려졌는데, 그래도 극복했다. 멋있고 대단하다! 나도 또한, 그렇게 되고 싶다. 뭐!? 그런 모습이 남자친구에게도 느껴지고 신뢰 관계로 이어지면 매우매우 좋고, 나도 행복하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가치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겨내보자. 내 자신! 사랑한다. 내 자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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