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00개 미만, 에디터 '윤'이 직접 가본 느좋 플레이스만 소개하는, 언더백. 빈티지 덕후들의 성지 동묘에 다녀왔다... 에디터 '윤'이 단돈 3만원에 옷 6벌을 건지고 쉬기 위해 향한 그곳엔 엄청난 카피바라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내부는 놀랍게도 지브리 속 거대한 나무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아늑함이 자리하고 있었답니다! 시그니처 꼬치롤의 알찬 맛까지도 함께했는데요, 비오는 날 방문하니 그 운치가 어마어마 하더라. 동묘 빈티지 코스의 마지막 장소로 대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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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0개 미만 직접 가본 느좋 플레이스만 소개하는, 언더백. 이번엔 20년간 리뷰가 단 21개밖에 달리지 않은,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느좋 LP바. 찾아가기 어렵지 않냐고요? 절대! 회기역에서 도보 5분 거리, 경희대생들이 매일 지나다니는 거리에 있답니다. 문 하나만 열면 20년 전 그 풍경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찬찬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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