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소리
황인숙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전 문예창작과를 졸업 하였고 다양한 작품들이 세상에 나왔다.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라는 작품이 제일 유명하다. 황인숙 작가는 주변 동료나 시인들이나 지인이나 인기가 많다고 나와있다. 작가님의 특유의 성품이 남을 베풀고 어루만지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특징이 작가의 시에서 잘 녹여져있고 보는 사람도 그 감정이 어떤 느낌인지 느껴질 만큼이나 따뜻하게 느껴진다. 모진 소리 황인숙 모진 소리를 들으면 내 입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더라도 내 귀를 겨냥한 소라가 아니더라도 모진 소리르 들으면 온몸이 쿡쿡 아파 온다 누군가의 온몸을 가슴속부터 찡 금 가게 했을 모진 소리 나와 헤어져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고개를 수그리고 내 모진 소리를 자꾸 생각했을 내 모진 소리에 무수히 정 맞았을 누군가를 생각하면 모진 소리 늑골에 정을 친다 쩌어엉 세상에 금이 간다. 모진소리 : 모진소리란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을 뜻하며, 언어뿐만 아니라 행동이나 태도를 포괄적으로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시는 2003년에 발표된 작품된 작품으로, 타인에 대한 모진 소리가 얼머나 큰 아픔과 상처가 되는지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진소리는 상처를 주는 말뿐만 아니라 그러한 행동도 포괄적으로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진소리가 그 소리를 한 사람이나 소리를 한 사람이나 그 소리의 대상이 된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가 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화자가 내뱉은 모진 소리 때문에 깊은 상처를 느낀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게 되며 깊이 성찰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동일 시구의 반복, 동일 어구의 반복을 통하여 운율을 형성하고 있으며, 청각적인 심상광 촉각적인 심상을 활용하여 대상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1. 자신의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를 성찰하는 시상전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한 것을 통해 성찰하는 듯한 표현으로 독자의 공감을 더욱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죠. 2. 모진소리가 주는 상처를 구체화하기 위해 감각적심상(주로 청각)을 사용했습니다. 주로 음성 상징어를 사용하여 청각적(쩌엉, 쿡쿡, 쩡, 쩌어엉)으로 나타내며 보다 인상깊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3.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복하여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 ~소리가 아니더라도', '내 모진 소리-'가 반복되며 모진 소리가 주는 상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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